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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의 언약 신앙 운영자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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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의 언약 신앙


 14:24

 

민수기 14: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갈렙이라는 인물은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잘 보필해서 섬겼고, 모세 이후에 가나안 입성이라는 중대한 시점에서 하나님이 다시 세우신 지도자 여호수아를 뒤에서 잘 보필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이끌었던 인물이 갈렙이라는 인물이다. 갈렙은 초지일관 흔들림이 없는 이 언약 신앙으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지도자를 적극적으로 잘 도우면서 약속의 땅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가지고 온전히 하나님을 좇는 믿음의 사람이었던 것을 오늘 본문과 여호수아 14:6-9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잘 알 수가 있다.

여호수아 14:6-9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 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 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세에 여호 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 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 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 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 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오늘날 구속 경륜의 성취를 눈앞에 둔 우리 평강제일교회 성도들도 온전히 하나님만을 좇은 갈렙 같은 언약 신앙으로 영육간 변화로 천국에 다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생복락을 누리시기를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1. 믿음의 사람, 갈렙

민수기 32:12, 여호수아 14:6, 14에 보면 "그나스(또는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민수기 32:12 “다만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볼 것은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하였음이니라 하시고

여호수아 14:6, 14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 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 (14) 헤브론이 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 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창세기 36:11, 15, 40-42, 역대상 1:36에 보면 '그나스' 또는 '그니스'는 에서의 아들인 엘리바스의 다섯 번째 아들로서 일찍부터 팔레스타인 주변에 거주하면서 에돔 족속의 하나로 성장한 것으로 보아서 이 그니스 사람 갈렙은 본래 이방 에돔 족속 출신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

창세기 36:11, 15, 40-42 “엘리바스의 아들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보와 가담과 '그나스' / (15) 에서 자손중 족장은 이러하니라 에서의 장자 엘리바스의 자손에는 데만 족장, 오말 족장, 스보 족장, '그나스' 족장과 / (40) 에서에게서 나온 족장들의 이름은 그 종족 과 거처와 이름대로 이러하니 딤나 족장, 알와 족장, 여뎃 족장, (41) 오홀리바마 족장, 엘라 족장, 비논 족장, (42) '그나스' 족장, 데만 족장, 밉살 족장,”

역대상 1:36 “엘리바스의 아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비와 가담과 '그나스'와 딤나와 아말렉이 요

 

그런데 민수기 13:6에 보면 유다 지파 갈렙이라고 기록돼 있고,

민수기 13: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역대상 4:1, 13-15을 보니까 유다 지파의 족보가 언급되고 있는데,

역대상 4:1, 13-15 “유다의 아들들은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훌과 소발이라 / (13) 그나스의 아들들은 옷니엘과 스라야요 옷니엘의 아들은 하닷이며 (14) 므오노대는 오브라 를 낳았고 스라야는 요압을 낳았으니 요압은 게하라심의 조상이라 저희들은 공장이었더라 (15)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자손은 이루와 엘라와 나암과 엘라의 자손과 그나스요

 

여호수아 15:17, 사사기 1:133:9 말씀 보니까 이 갈렙과 조카 옷니엘에 대해서만은 유다 지파의 어느 소속의 자손인지 그 뿌리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호수아 15:17 “갈렙의 아우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취함으로 갈렙이 그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사사기 1:13 “갈렙의 아우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취함으로 갈렙이 그 딸 악 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사사기 3: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단지 그들이 유다 지파의 소속이라는 것과 어떤 자손을 두었는지만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이 갈렙의 족보가 처음부터 히브리인이 아니었으며 후에 이 유다 지파에 편입된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잘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 갈렙의 뿌리는 과거의 전쟁을 통해서 애굽의 포로가 된 이방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합류해서 나온 무리중의 하나로 출애굽기 12:38에는 "중다한 잡족"이다,

출애굽기 12:38 “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민수기 11:4에는 "섞여 사는 무리"라고 표현을 했는데 나중에 여호와의 신앙을 받아들였던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

민수기 11: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 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갈렙은 비록 섞인 무리, 중다한 잡족의 한 족속인 그나스 족속 출신이었지만 후에 12지파 가운데 가장 큰 유다 지파에 소속된 것을 알 수가 있다.

 

여호수아 14:7에 보면 그는 40세에 가데스 바네아에서 12정탐꾼을 선발할 때 당시 유다 지파가 74,600명이었는데 그중에 유다 지파 대표로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 의해서 직접 발탁된 인물인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

여호수아 14:7 “내 나이 사십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오늘날 우리도 세상적으로 볼 때는 선택받을 만한 조건이 하나도 없지만 마지막 때 구속사의 말씀을 통해서 구속 경륜을 성취할 사명자로 우리를 불러주신 줄로 믿는다. 이런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은혜에 진정으로 감사하면서 갈렙처럼 아버지 하나님만을 온전히 좇는 언약신앙으로 끝까지 구속사 말씀만 붙잡고 반드시 우리에게 약속하신 천국에 영육간의 변화로 다 들어가서 영생복락을 누리는 우리 평강의 모든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2. 철저한 언약 신앙의 인물, 갈렙

갈렙은 하나님의 언약을 온전히 믿는 긍정적인 신앙의 인물이었다. 12정탐꾼들이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보고할 때 부정적인 보고를 하는 10명의 말을 듣고 백성들이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고 마음이 요동할 때 갈렙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만을 믿고 그 언약에 의해서 믿음으로 보고한 것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민수기 13:30 보니까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이렇게 보고를 했다.

민수기 13:30 “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 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여기 안돈(安頓)시켜라는 단어를 보면 히브리어 하사hs;h;라는 단어인데 그 뜻이 잠잠하게 하다, 혀를 붙잡다, 조용하게 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갈렙의 믿음의 보고가 불평 불만으로 요동하는 백성들이 불평하지 못하게 그들을 잠잠하게 만들었다는 말씀이다.

 

민수기 14:6-10 말씀을 보니까 그 갈렙이 뭐라고 보고했냐면 '그 땅은 말씀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기 때문에 그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그 땅을 반드시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고 긍정적인 보고를 하는 갈렙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민수기 14:6-10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 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 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 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오직 여호와를 거 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 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 니라

 

이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언약대로 긍정적인 보고를 한 갈렙에게 축복하신 것이 오늘 민수기 14:24 말씀인 것이다.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10명의 정탐꾼들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가나안 땅이다.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이렇게 축복하셨던 것이다.

민수기 14: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그러니까 우리가 말을 할 때 얼마나 말이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말씀이다. 그 축복대로 갈렙은 광야 1세대 가운데 광야에서 죽지 않고 살아서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인물인 것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오늘날 중요한 것은 똑같은 상황을 보더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자기 입장에서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광야 교회에서 백성들이 불평 불만을 왜 했는가?

10명의 정탐꾼들, 악평하는 사람들 때문이 아닌가.

그들이 와서 긍정적인 보고를 했다면 백성들이 밤새도록 통곡하면서 울면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민수기 14:35-37 말씀 보면 오죽했으면 하나님께서 그 악평한 10명을 그 날 바로 그 즉시 죽이지 않았는가.

 

민수기 14:35-37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단정코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36) 모세 의 보냄을 받고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 (37)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오늘날 우리는 인간적인 말보다는 항상 아버지 하나님의 언약에 입각한 긍정적인 사고로 말하는 갈렙과 같은 인물이 다 되어서 우리에게 주신 구속 경륜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는 귀한 우리 평강의 모든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결론적으로

도전적인 신앙으로 언약 신앙을 성취한 갈렙!

여호수아 14장 말씀을 우리가 읽어보면 갈렙 개인에게 땅을 주어지는 과정을 무게 있게 다루고 있는데, 그의 신앙은 동일한 언약을 받았던 이스라엘 전체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시겠다고 하신 그 언약의 말씀 성취를 변함없이, 철저하게 믿었던 인물인 것을 알 수 있다.

여호수아 14:11에 보면 갈렙은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다'고 하면서 '나는 그때나 이제나 싸움과 출입을 감당할 수 있다'고 자신의 의지를 밝힌 것은 언약의 땅인 가나안에 대한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인 것을 알 수 있다.

여호수아 14: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 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신명기 1:36에 갈렙은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라는 그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확신하면서 도전적인 신앙으로 험악한 산지 헤브론 정복에 나섰던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신명기 1: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갈렙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40세에 부름을 받고, 45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제 85세의 노령(老齡 ; 늙은 나이)의 나이가 되었. 그렇지만 변함없이 하나님께서 하신 그 언약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될 것을 믿었기 때문에 정복하기 어려운 험악한 산지 헤브론 땅을 자신의 기업으로 달라고 요구를 했고, 마침내 그 산지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이 갈렙같이 도전적인 신앙으로 오늘날 우리가 교회 생활을 하고 있느냐?'

이것을 우리에게 묻고 있는 것이다.

연말이 되면 교구나 기관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직분을 맡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은 나에게 주세요. 내가 한 번 감당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도전적인 신앙으로 우리는 말하고 있는가?

구속사 세미나를 연다고 많은 사람을 초청해오라고 할 때 "내가 앞장서서 많은 사람을 데려 오겠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긍정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

"시간이 없어서... 우리는 가정이나 모든 환경, 형편이 어려워서... 나는 건강이 안 좋아서... 나는 나이가 많아서

여러 가지 등등의 핑계를 대면서 우리는 이 긍정적인 신앙의 모습을 보이지 못할 때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갈렙의 신앙은 여호수아 14:12 말씀 보니까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찌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정말 이 85세 노령의 갈렙의 신앙이 얼마나 대단한가?

오늘날 우리가 85세의 나이가 되었다면 이런 긍정적인 말을 할 수 있을까?

이런 도전적인 신앙으로 우리가 말을 할 수 있을까?

여기 혹시라는 단어를 봤더니 우라이’(אוּלַי)라는 히브리어인데 만일, 그러니까 "만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공동번역에 어떻게 번역을 했나 봤더니 그러나 야훼께서 내 편에 서주시면 야훼의 약속대로 나는 그들을 몰아낼 것입니다.”

여호수아 14:12, 공동번역 야훼께서 그 때 약속해 주신 이 산악 지대를 이제 나에게 주 십시오. 그 때는 당신이 들으신 대로 아나킴이 거기에 큰 성들을 튼튼히 쌓고 살고 있었습 니다. '그러나 야훼께서 내 편에 서주시면 야훼의 약속대로 나는 그들을 몰아낼 것입니다.' ”

 

표준 새번역은 어떻게 번역했나 봤더니

"그러나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는 그들을 쫓아 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 14:12, 표준새번역

이제 주님께서 그 날 약속하신 이 산간지방을 나에게 주십시오. 그 때에 당신이 들은 대 로, 과연 거기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은 크고 견고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는 그들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

 

갈렙은 자기가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가 할 수 있습니다.' 갈렙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언약 신앙의 믿음이었던 것을 우리는 잘 알 수가 있다.

 

오늘날 구속사의 말씀을 받은 저와 여러분도 이 갈렙과 같은 언약 신앙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될 줄 믿는다.

우리가 분열되고 우리가 흩어지면 좋아할 사람들은 사단, 마귀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구속 경륜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고 방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구속사 말씀의 언약의 끈으로 하나가 돼야 될 줄로 믿는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가 이 말씀의 뜻을 이루어야 된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뜻을 이루기를 바라고 계신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사명, 구속사 말씀 운동에 갈렙처럼 도전적인 신앙으로 반드시 구속 경륜의 뜻을 성취해서 영육간 변화로 천국에 올라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생 복락을 누리는 우리 평강의 모든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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