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 속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며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사로 살아가야 합니다. 한 지역에만 머물지 않고 땅 끝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종말의 시대에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희 영남페이스신학원의 비전과 사명은 사도행전적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ACTS29"라는 단어로 표현됩니다.
성경의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끝나지만 그 28장의 마지막은 마치 끝나지 않은 것 같은 여운을 두고 끝납니다. 이는 사도행전의 역사는 영남페이스 신학원과 성전삼아주신 우리(교회)를 통해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남페이스신학원은 오늘 이 시대에 사도행전을 써 내려가는 신학원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신학원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사도행전적 비전을 수행하는 신학원으로서 거듭남의 역사와 준비하고 훈련하여 파송하는 선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초대 이사장 이 성 웅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