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명령(13) - 다 할례를 받으라(2) | 운영자 | 2020-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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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명령(13) - 다 할례를 받으라(2)
계 7:2-4 *7번째 명령(2)
계 7:2-4 또 보매 다른 天使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印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害롭게 할 權勢를 얻은 네 天使를 向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 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害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印 맞은 者의 數를 들으니 이스라엘 子孫의 各 支派 中에서 印 맞은 者들이 十 四萬 四千이 니 다 할례를 받으라(1) ---지난 시간
1. 명령의 이해를 살펴보았습니다. 왜 아브라함에게 99세에 나타나셔서 할례를 다 받으라고 명령하셨느냐? 할례는 1) 언약을 기억하는 표가 됩니다. 창 17:13절입니다. 아브라함 84세 때 횃불언약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잊어버리고, 85세에 하갈을 취하여 86세에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이제는 언약을 잊어버리면 안 되기 때문에, 언약을 기억하는 표로 할례를 명령하신 것입니다. 창17:13절을 보시면, 언약이 너희 살에 있다. 그래서 이 언약이 영원한 언약이 되어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남자의 고추 끝을 돌칼로 잘라서 피를 떨어뜨리게 했습니다. 이것은 언약을 믿지 못했던 불신과 사망의 피를 다 뽑으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명령이 되는 것입니다. 2) 이것은 결단의 의식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창 17:27절에서 모든 남자가 다 할례를 받았습니다. 만약 이때 원수나 적이 쳐들어오면 다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지켜 줄 테니 걱정하지 말고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순종하는 것은 큰 결단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또 그 당시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 마취제도 없는데, 모든 남자를 돌칼로 벤다는 것은 끔찍한 일 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결단을 통해 확실하게 하나님 말씀 앞에 순종하기를 바람으로 할례를 명령하신 것입니다. 2. 명령의 내용 할례는 여러 종류의 할례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4가지 할례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1) 만물의 할례는 아담과 하와가 타락함으로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사람들을 찌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물도 할례를 받아야 된다 하신 것입니다. 계 21:5절에 주님이 재림하시면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2) 마음의 할례. 3) 귀의 할례, 4) 입술의 할례가 있습니다. 다 중요하지만 특별히 귀의 할례가 중요합니다. 귀가 할례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마음의 할례도 이뤄지지 않고, 마음의 할례가 이뤄지지 않으면, 입으로도 말씀이 나오지 않고, 남을 죽이는 가시와 같은 말만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할례나 입술의 할례를 위해서라도 먼저 귀의 할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렘 6:10절에 너희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 하였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귀는 할례 받은 귀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상은, 지난 시간(2019. 9. 30. 주4부)에 공부내용을 복습함. ....................................... 오늘은 7번째 명령(2) -다 할례를 받으라(2)입니다. 3. 명령의 종말적 의미 1) 할례의 신약적 의미 예수님을 믿음에도 불구하고 할례 받지 못하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런 주장에 대하여 잘못된 것이라 하며, 이 할례를 신약적인 의미로 재 해석했습니다. 구약의 할례의 신약적인 의미는 바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다면, 또 물로 세례를 받았다면, 구약의 할례는 받을 필요가 없다! 이것이 사도 바울이 주장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다는 것을 외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목사님을 통해서 물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 세례의 의미 이 세례는 몇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❶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이 나의 죽음이고,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골 2:11-12절, 롬 6:3-4절입니다. 골 2:11-12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 리스도의 할례니라. 여기 그 안에서는 바로 예수님 안에서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2절에,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바로 그리스도의 할례가 세례인데, 세례를 받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장사 한 바 되고, 또 예수님과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같이 부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예수님의 부활에 우리가 연합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할례를 받았지만 우리는 지금 할례를 받을 필요가 없고 세례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❷ 세례는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갈 3:27절입니다. 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合하여 洗禮를 받은 者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학생은 학교에 들어가면 교복(校服)을 입습니다. 군에 입대하면 군복(軍服)을 입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세례를 받았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저와 여러분이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다 예수님의 옷을 입고 다니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예비 군복만 입게 되면, 나쁜 짓을 많이 합니다. 평상시에는 멀쩡한 사람이 예비군복을 입고, 훈련을 받으러 가면, 노상 방뇨하고, 술도 많이 마시고, 지나가는 사람들 희롱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예비군이네! 하면서 어떤지 다 알아보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아는 것입니다. 내가 말을 잘 못하고, 행동도 잘못하고, 예수님을 믿는다면서도 나쁜 짓을 하면,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어떻게 저 모양이냐? 다 가짜야! 하는 것입니다. 학생이 교복을 입었다면, 그 학교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옷을 입었다면,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예수님을 더럽히지 않는, 교회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❸ 세례를 받았다(그리스도의 옷을 입었다)는 것은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골 3:10-11절을 읽어보시면, 10절에 우리가 새 사람을 입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절에 할례 받은 사람이나, 할례 받지 않은 사람이나 아무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새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새 사람 된 것이 진짜 할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았으면, 새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새 사람은 옛 사람을 벗은 것입니다. 그리고 늘 심령이 새롭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절대 완고한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 분은 심령이 새롭게 된 사람이 아닙니다. 심령이 새롭게 된다는 것은 마음이 날마다 바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주시는 은혜를 따라,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구속 역사를 따라, 늘 내 자신이 바뀌어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옛날 마음만 붙잡고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골 3:10-11)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쫓아 지식에 까지 새 롭게 하심을 받는자니라.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 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니,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안에 계시니라. 갈 6:15절에 똑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할례 자나 무 할례 자나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입은 자니라. 한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갈 3:27절에는 세례는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런데 골 3:10-11절에는 새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옷을 입는 것이다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옷을 입다’ 똑같이 헬) 엔뒤오 ejnduvw를 쓰고 있습니다. 내가 세례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다는 것은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새 사람은 엡 4:22절에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절에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절에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진정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이라면 늘 마음이 새롭게 되고,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워져서,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따라 갈 수 있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다 변화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렇게 세례의 3가지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2) 할례의 종말적인 의미 할례가 구약에서 끝난 역사라면, 종말적인 의미가 없습니다. 창 17:13절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다 받으라 하시고, 이 할례가 너희 살에 있어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이 된다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할례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구속사적인 의미가 계속적으로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배웠지만 롬 4:11절에 이 할례를 받음으로 내가 할례 받기 전에 믿음을 도장(인 침)을 찍었다는 것입니다. 할례는 인 친 것입니다. 헬)스프라기스 sfragiv"입니다. 진짜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도장을 찍은 것입니다. 신약 시대 때는 세례를 받음으로 너는 진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도장을 찍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마지막 종말에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성도들에게 마지막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도장을 찍으실까요? (1) 인침의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성령의 인 치심을 받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인치심이 있습니다. 시기를 보니까 성령의 인은 복음을 듣고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 받는 인인 것입니다. 엡 1:13절에 구원의 복음을 듣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령의 인은 우리 마음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인을 치시는 것입니다. 고후 1:22절에 성령으로 인을 치시고 우리 마음에 인치셨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성령의 인 치심은 구속의 날,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그 말씀이 엡 4:30절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성령의 인 치심을 받은 자들에게, 마지막 종말 때, 하나님의 인까지 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침은 마지막 환란을 앞두고 준비 시켜 주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 장소는 이마라고 계 7:2-3, 계 9: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엡 1:13절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구원의 복음을 듣고 우리가 믿을 때, 약속하신 성령으로 도장을 찍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엡 4: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느니라. 구속의 날은 주님 재림하시는 날입니다. 그 날까지 성령의 인을 치면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고후 1:22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계 7:2-3절,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 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에 이마에 인치기 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인친 다음에 해치라는 것입니다. 해치는 역사(환란)가 있기 전에 하나님이 인을 쳐서 보호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동쪽에서부터 다른 천사가 올라오는데 계 7:3절을 보니까 이마에 인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9:4절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 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니라. 계 9:4절에도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사람들만 해하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사람들은 해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이마에. 우리는 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인 치심을 받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환란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도 쳐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인에 인치심의 의미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을 치는데 그 의미가 무엇인가요? 이마는 인격의 처소입니다. 또 사상과 이념의 처소입니다. 우리가 이런 말을 합니다. 누가 싫으면 이맛살을 찌푸린다고 합니다. 이마가 찌부러진다는 것은 전 인격이 싫다는 것입니다. 또 머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이마입니다. 이마는 사상과 이념의 처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치심이란 진짜 이마에다 하나님의 인이라고 쓰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인 치심이란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을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어떤 사람이 주체 사상으로 물들었다. 그러면 너는 완전히 빨갱이 사상으로 인이 박혔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사상으로 완전히 무장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환란을 통과할 수 있는 말씀으로 무장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 3:33절에 하나님의 말씀, 증거를 받는 사람은 참 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인침 받은 사람이 하나님이 볼 때 진짜인 것입니다! 하며 도장을 찍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말씀 받지 않은 사람은 말씀으로 무장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마지막 때 그 어떤 세상의 환란이 온 다 할지라도 그 환란을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말씀을 내가 받을 때 바로 인 치심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히 말씀으로 100% 무장을 해야만 합니다. 옛날에 에스겔 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겔 2:9-10절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이 기록된 두루마기를 네가 먹고 외치라 한 것입니다. 두루마기가 펴졌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비밀을 밝히는 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마가 얼마나 단단한지 화석 같다고 합니다. 겔 3:9 네 이마로 火石보다 굳은 金剛石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悖逆한 族屬이라도 두 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화석(火石)은 히) 쵸르 rxo 라는 단어 입니다. 이것은 칼을 가는 부싯돌을 가리킵니다. 차돌! 하나님이 모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할례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모세의 부인이 얼른 할례를 행하고, 피 남편이로다! 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피를 흘리고, 할례를 행하여 살렸기 때문에 피 남편이라 고백한 것입니다. 그때 할례를 행했던 그 차돌이 쵸르 rxo 라는 단어입니다. 얼마나 단단한지 그 돌에 칼이 갈릴 정도로 단단한 돌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마가 그렇게 단단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겔 선지자가 애가 애곡과 재앙이 기록된 말씀, ‘펴놓은 두루마리’ 하나님의 마음과 비밀을 가리켜 주는 이 고귀한 말씀을 받고도 감히 전하지 못하고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마가 차돌이라고 걱정하지 말아! 내가 네 이마는 금강석같이 되게 하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여기 금강석은 히) 샤미르 rymiv;입니다 이 단어는 다이아몬드를 가리킵니다. 다이아몬드는 차돌을 박살내버리는 가장 단단한 돌인 것입니다. 지금 한 쪽 이마는 차돌이고, 한쪽 이마는 다이아몬드입니다. 결국 박치기를 하는 것입니다. 다이아몬드가 이기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에스겔 선지자가 은혜를 받고 담대해져서 자신 있게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씀을 전한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얼마나 강하게 무장했는지 다이아몬드처럼 무장한 것입니다. 겔 3:7절과 9절입니다. (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 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에스겔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9)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 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emery 화석 같은 이마와 금강석 같은 이마가 박치기를 하면 화석이 깨지는 것입니다. 제가 어릴 적에는 프로 레슬링이 유명했습니다. 그 당시 제일 잘 하는 사람이 김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맨날 두들겨 맞아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갑니다. 그러다가 일어나서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박치기를 하면, 어떤 사람도 다 나가떨어집니다. 그래서 결국은 김 일이 이기는 것입니다. 온 국민들이 다 박수를 치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이마를 금강석, 다이아몬드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 머리든 받아 버리면 다 쓰러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리의 이마가 다이아몬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전히 무장하면, 다이아몬드 같은 이마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이런 이마가 되면, 마지막 환란이 닥친다 하더라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성령으로 인 치심 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인 치심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이마를 구속사의 말씀으로 다이아몬든 처럼 단단하게 무장시켜서 그 어떤 화석과 같은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박치기로 박살내서 승리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인 치심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3) 누가 하나님의 인 치심을 받는가? 계 7:2-3절에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되어야,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종은 헬) 둘로스입니다. ❶ 둘로스는 ~~에게 묶인 자들이다 예를 들어서 우리 허리에 끈이 묶여 있습니다. 이 끈은 내가 가는대로 따라올 수밖에 업슨ㄴ 것입니다. 종이 주인에게 묶인 자인 것입니다. 주인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저 사람이 싫어. 그래도 하나님이 저 사람을 통해서 일하면 그 사람을 따라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나의 감정과 나의 싫고 좋고, 나의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계 7:4절에 인 맞은 사람들이 십사만사천이라고 했습니다. 계 14:1절에 이 십사만 사천이 시온 산에 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14:4절에 십사만 사천 명은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오직 말씀만 붙들고 말씀만 따라왔습니다. 이제 우리 남은 생애도 아버지 말씀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든지 간에, 그 말씀만 따라가기만 하면 우리는 환란을 통과하고 승리할 줄 믿습니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지금까지 이렇게 고백하며 살아왔습니다. 어찌되었든 간에, ‘에벤에셀’여기까지 하나님이 도우셨다! 지금 우리가 여기 앉아 있는 것도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심으로 앉혀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미래도 나의 내일도 하나님이 계속적으로 나를 도우시고 이끌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변화 받는 그 날까지 우리를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만 붙잡고, 말씀에 묶여서 가자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분명히 목적지에 도달할 줄 믿습니다. ❷(어떤 사람들이 묶인 자인가) 사명을 다 감당한 후에도, 감사만 넘치는 사람입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교회를 위해서 일하고, 충성하고, 생명 바쳐 일하는데 알아주는 이가 하나도 없다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진짜 종은 사명을 다 감당한 후에도 나 같은 것이 뭔데 나는 무익한 놈인데, 하나님이 나를 써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주시지 않는다 할지라도 감사가 넘치는 사람, 이 사람이 진짜 종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일을 하세요. 다 알아주지 않아도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은 알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 분명히 여러분에게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해 주시고, 생각지도 못한 큰 상급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눅 17:9-10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명한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 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얼마나 멋있습니까? 헬라어 원문을 보면, 무익한 종이라. 란 말속에 얼쩡거리지 않는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마무리 해두고, 괜히 얼쩡거릴 때가 있습니다. 뭐 하나라도 주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짜 무익한 종은 얼쩡거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해야 할 것을 한 것뿐이고 나 같은 사람이 쓰임 받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하면서 감사가 넘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해야 할 것을 한 것뿐이라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리고 늘 나 같은 것을 써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는 감사가 넘쳐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어 마지막에 금강석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침을 받아 어떤 악의 세력이 온다 할지라도 신령한 박치기로 승리하는 여러분이 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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