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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명령(12) - 다 할례를 받으라(1) 운영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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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명령(12)

- 다 할례를 받으라(7번째 명령)(1)

 

 

17:10-14 너희 中 男子는 다 割禮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後孫사이에 지 킬 내 言約이니라 11 너희는 陽皮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言約表徵이니라 12 代代男子는 집에서 난 너희 子孫이 아니요 異邦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無論하고 난지 八日 만에 割禮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든지 너희 돈으로 산 든지 割禮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言約이 너희 살에 있어 永遠言約이 되려니와 14 割禮를 받지 아니한 男子 곧 그 陽皮를 베지 아니한 百姓 中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言約背叛하였음이니라

 

 

우리가 7가지 명령을 잠시 정리해 보면,

1) 1st 떠나라

7:3절에 갈대아 우르에 머물고 있을 때, 본토, 친척을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2:1절로, 하란에 머물고 있을 때, 가나안으로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그의 나이 75세 때입니다.

 

2) 2nd 동서남북을 바라보라(13:14), 일어나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13:17)

그때 아브라함은 83세였습니다.

 

3) 3rd 제물을 드리라

횃불 언약을 체결할 때 하신 명령입니다(15:9). 이 때는 84세 때입니다.

주전 2166년에 아브라함이 태어났기 때문에 연대적으로 볼 때, 주전 2082년입니다.

 

4) 4th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17:1).

아브라함 99세 때 하신 명령입니다.

아브라함이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음으로 인해 하나님이 서운하셨습니다. 이때까지 말씀하시지 않으셨던 것은 서운함을 표시한 것입니다.

횃불 언약과 4번째 명령까지는 약 15(= 99-84)의 하나님의 침묵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 5th 개명(改名)하라

아브람이란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라였습니다. 그의 나이 99세 때입니다.

 

6) 6th 내 언약을 지키고, 네 자손도 대대로 지키라(17:7-9).

이 명령도 99세 때입니다.

   

7) 7th 할례(割禮)를 받으라

17:10-14절입니다. 역시 그의 나이 99세 때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하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나이 99세 때 명령을 가장 많이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100세에 이삭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이삭의 출생을 앞두고,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언약을 철저하게 믿도록하기 위해 99세 때 가장 많은 언약을 체결하시고 가장 많은 명령을 내리신 것입니다.

 

오늘 다 할례를 받으라는 명령의 배경과 이해를 살펴보겠습니다.

 

명령의 이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다 할례를 받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를 살펴보겠습니다.

절대로 언약을 지키라는 명령 입니다.

그동안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언약을 잊어버리고 하갈을 취해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절대 언약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1) 언약의 증표로, 기억하게 하기 위하여

언약을 철저하게 기억하라고 할례를 행하게 하신 것입니다.

17:13절에 내 언약이 할례를 통해서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려니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브라함은 언약을 기억하지 못하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언약을 기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약을 살에 두었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고추 끝을 돌칼로 베어서 피를 뚝뚝 떨어뜨리는 것이 할례 예식입니다.

그 당시에 무슨 마취제가 있었겠습니까? 생살에 날카로운 칼로 베어서 껍질을 베껴내는 것, 이것이 할례인데, 이것을 하나님이 시키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취제 없이 생살을 도려내는 일을 누가 덥석 하려고 하겠습니까? 잘 만들어진 의료용 메스도 아닌 돌칼입니다. 하나님은 네가 지금 이 고통을 왜 당하는지를 생각해야 된다. 내가 그렇게 명령을 하고, 언약을 그렇게 주었는데, 언약을 잊어버리고, 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았느냐?

다시는 언약을 잊어버리지 말고, 말씀에 불순종하지 말고 이것을 통해 철저하게 네 아픔을 느끼면서 언약을 지켜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네 살에 언약을 두신 의미로서, 그래야 그 언약이 영원한 언약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도 아버지의 말씀이, 성경 말씀이 내 세포 하나 하나 속에 깊숙이 박혀 있어야만 됩니다.

여러분은 세포 하나 하나에 말씀이 담겨져 있습니까?

이렇게 말씀이 박혀 있어야 나에게 어떤 죄악의 유혹이 온다하여도 그것을 끊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몸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듯이, 네 속에서 죄악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했던 죄악의 피를 다 뽑아내고 예수님의 피로 채워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할례를 행하라!

이 말씀은 2천 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일 뿐인데, 나와 상관있는 말씀이 아니지 않느냐! 하며 이런 의미의 할례를 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내 언약이 네 살에 있어야 되! 그래야 그것이 영원한 언약이 되는 거야! 하신 말씀을 오늘날 나에게 끌어당겨서, 내 살, 내 세포 하나 하나에 철저하게 하나님의 언약이 박혀 있어야 영원한 언약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은 지식이 아닙니다. 말씀은 논리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깊은 영의 세계에 대해서 깨달았다. 깨달으면 뭐합니까? 그것이 내 살 속에 박혀 내 삶을 통해 나타나야 영원한 언약이 되는 것입니다. 지식으로만 알고, 내가 제일 많이 깨달았다고 교만하고 남을 무시하는데 그것은 언약이 아닌 것입니다. 언약은 내 살 속에 완전히 박혀 영원한 언약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정말 성경 말씀이 여러분 살 속에 박혀, 영원한 언약이 되어 하나님이 인정하는 언약백성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렇게 아브라함에게 이제는 절대로 언약을 기억하라는 증표로 할례를 행하게 하신 것입니다.

 

2) 결단의 의식으로 할례를 행하게 하셨습니다.

17:14절에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배반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다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한 사람도 빠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17:26-27절에 전체 아브라함 집안의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은 것입니다. 만약에 그 순간에 대적들이 쳐들어 왔다! 다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할례를 받으면, 며칠간 걷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전체가 다 할례를 받는다는 것은 대단한 결심이 아니면 받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지켜 주실 것이라 믿고 완전히 맡기지 않으면 할례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다 맡기는 결단의 의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7:26-27절을 살펴보면

당일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생장 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2. 명령의 내용

1) 할례의 의미

할례(割禮)는 믿음으로 된 의를 인 친 것입니다.

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믿음으로 의롭다는 선물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3:22절입니다.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差別이 없느니라

 

그래서 이제 우리가 의인이 되었음을 도장을 찍어주는 행위가 바로 할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창 15:6절에 그의 나이 84세 때 횃불 언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이 믿으니,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의로 정하셨다고 하셨습니다.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로 여기시고

 

이렇게 아브라함이 의인이 되었는데, 할례를 행함으로 그 의가 도장이 찍혀진 것입니다.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곳이 내 집이라고 말로만 주장하면 뭐합니까? 등기부 등본에 내 이름과 도장이 찍혀있어야 내 것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할례를 통해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도장 찍어 주신 것입니다.

  

4:11절을 살펴보면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 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 할례자로 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무 할례시”, 할례받기 전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 친다는 단어는 )스프라기스 sfragiv"입니다. 이 단어가 계시록에서 종말적인 인을 친다는 말씀을 기록할 때도 사용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과 이방을 구별합니다.

17:14절에 할례 받지 않은 남자는 끊어지리니, 언약을 배반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할례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할례를 받아야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17:10절에 너희 중에 모든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여기 너희 중은 원어로 볼 때, 너희에게 속한이란 뜻입니다. 할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백성에게 속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할례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에 속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할례의 신약적 의미는 세례라고 골 2:11-12에서 공부했습니다.

2:11-12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割禮를 받았으니 곧 肉的 몸을 벗 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割禮니라 12 너희가 洗禮로 그리스도와 함께 葬事한 바 되고 또 죽 은 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役事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 키심을 받았느니라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가 무엇인가? 바로 세례인 것입니다.

만약에 세례를 받지 않고 계신분이 있다면, 반드시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세례는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외적인 표가 되는 것입니다.

 

2) 할례의 종류

   

(1) 만물의 할례

만물도 할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율법을 보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나무를 심었는데 3년은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인정하라고 하셨습니다.

 4년째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고(봉헌), 5년째는 먹어도 된다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레 19:23-25절에 있습니다.

19:23-25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各種 果木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割禮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三年 동안 너희는 그것을 割禮 받지 못한 것으로 아껴 먹지 말 것이요

24 第 四年에는 그 모든 果實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讚頌할 것이며 25 第 五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所産豊盛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 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3년 동안 공생애를 사시면서 이 타락한 세상을 회복하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3년 공생애가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만물이 할례를 받아야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입니다.

사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만물도 다시 더러운 피를 뽑아버리고 새로운 생명의 피를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3:17절에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3가지의 힘듬이 만물에게도 있다는 것입니다.

 

8:21-22절에 만물이 썩어짐에 종노릇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상추도 하루 이틀, 일주일이 지나면 썩어져 냄새가 납니다. 이것이 썩어짐의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만물이 우리 인간과 함께 탄식하고 또 만물이 함께 종노릇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물들도 빨리 타락한 세상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물의 할례는 언제 성취가 되는가?

예수님의 재림(再臨)하심으로 성취가 됩니다.

21:5절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면서 예수님께서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라고 선포하셨습니다.

21:5 寶座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萬物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 대 이 말은 信實하고 참되니 記錄하라 하시고

 

(2) 마음의 할례

육신의 할례는 마음의 할례로 이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 할례를 행하라 네 살에 내 언약이 있어야 되, 그래야 영원한 언약이 되는 것이야. 이렇게 말씀하실 때는 아브라함이 단순히 표면적으로, 육신의 할례만 행하기를 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서 마음의 할례까지 행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10:16절에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9:25-26절에 하나님이 열방을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열방이 할례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割禮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9:25-2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날이 이르면 割禮 받은 割禮 받지 못한 를 내 가 다 하리니 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子孫과 모압과 및 曠野하여 그 머 리털을 모지게 깎은 들에게라 大抵 列邦割禮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마음의 할례는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4:4절에 너희 마음가죽을 베서, 하나님께 속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 심령이 회개하고 새롭게 됨으로, 세상에 속한 내가 하나님께 속한 나로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 가죽을 벰으로(할례를 행함)으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었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준수, 지키는 것입니다.

30:6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결국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행하라고 하심은 의식에 순종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 의식을 통해서 마음까지 할례를 받아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만하여져서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의 명령을 준수하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음의 할례인 것입니다. 그런데 열방은 할례를 받지 않아서 심판을 받았지만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음으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3) 귀의 할례

귀는 말씀을 받는 첫 번째 기관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먼저 듣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할례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귀의 할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들려와서 내 마음을 고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7:51절에 마음과 귀의 할례를 받으라! 이렇게 스데반 집사가 설교한 것입니다.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割禮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 너희가 恒常 聖靈을 거스려 너희 祖上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마음과 귀의 할례가 동시에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마음의 할례를 받으려면 먼저 귀가 할례를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6:10절에 너희가 귀의 할례를 받지 못함으로 말씀을 듣지 않는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13:16절에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으로 이 땅에 직접 오셔서 말씀을 선포하셨는데도 그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도 귀의 할례를 받아야만 합니다.

할례 받은 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귀는 할례 받지 못한 귀인 것입니다.

우리의 귀가 복 받은 귀가 되려면 말씀이 들려오고, 믿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말씀이 안 들립니다.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귀찮아집니다. 할례 받지 못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우리는 종말에도 성령의 말씀을 듣는 귀가 되어야 합니다.

2-3장에 소아시아 7교회에 말씀을 주시면서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항상, 귀 있는 자 이라고 하셨습니다.

2:7 귀 있는 聖靈敎會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樂園에 있는 生命나무의 果實을 주어 먹게 하리라

2:11 귀 있는 聖靈敎會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는 둘째 死 亡를 받지 아니하리라

2:17 귀 있는 聖靈敎會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 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記錄한 것이 있나 니 받는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2:29 귀있는 聖靈敎會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3:6 귀 있는 聖靈敎會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3:13 귀 있는 聖靈敎會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3:22 귀 있는 聖靈敎會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귀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귀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똑같은 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귀가 있고, 알아듣지 못하는 귀가 있다는 것입니다. 종말에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바로 할례 받은 귀가 있는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계 2:7,11,17,29절입니다. 3:6,13,22절입니다. 7번에 걸쳐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하셨습니다.

 

(4) 입술의 할례.

사람이 있다면 먼저 귀를 통해서 할례를 받아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마음속에 채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음의 할례인 것입니다. 순서적으로 귀의 할례를 받고,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마음에 말씀이 가득차면 입으로 말씀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술의 할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야 선지자가 사 6:5-7절에 환상을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 입술은 부정한 입술이다. 늘 거짓말하고 늘 남을 죽이는 말만 하니 부정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뜨거운 핀 숯이 입에 대는 순간에 네 죄가 사하여지고 악이 없어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술도 할례를 받아야 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입술이 할례 받지 못한 입술입니까?

아첨하는 입술입니다(12:2-3).

12:2-3 저희가 이웃에게 各其 거짓말을 말함이여 阿諂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 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阿諂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하나님이 아첨하는 입술은 끊어버리신다 하셨습니다. ) 헬카 hq;l]j입니다. 매끄러운 이라는 뜻입니다. 12:2절에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이 같이 쓰였습니다.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은 아첨한다는 것입니다. 여부가 있겠습니까? 당신이 최고입니다. 저는 당신만 따르렵니다. 라고 말해놓고는 뒤에서는 언젠가 너는 내 손에 죽을 거야! 완전히 다른 모습인 것입니다. 두 마음인 것입니다. 상대방이 듣기 좋은 매끄러운 말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런 사람의 혀를 다 끊어 버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12:2-3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12:2-3 저희가 이웃에게 各其 거짓말을 말함이여 阿諂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 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阿諂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궤휼, 궤사를 행하는 입술입니다.

34:13절에 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궤사한 말을 잘 듣는다고 했습니다.

17:4절에도 거짓말을 좋아하는 사람은 궤사한 말을 잘 듣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7:4 하는 詭詐한 입술을 잘 듣고 거짓말을 하는 한 혀에 귀를 기울이느니라

34:13 네 혀를 에서 하며 네 입술을 詭詐한 말에서 할지어다

 

궤휼(詭譎))미르마?입니다. 사기, 거짓이란 뜻입니다. 남을 속여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입술이 궤휼, 궤사의 입술인 것입니다. , 늘 거짓말만합니다. 그래서 그 상황만 어떻게 모면해보려고 하는 입술입니다. 이런 사람은 벧전 3:10(원로 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셨던 말씀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거든 너희 혀를 금하고 궤휼을 말하지 말라.

벧전 3:10 그러므로 生命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하는 는 혀를 하여 한 말 을 그치며 그 입술로 詭譎을 말하지 말고

 

사기치고 남을 속이고 거짓말 하는 사람은 결국 좋은 날을 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입에서 궤휼과 궤사를 버려야 합니다. 34:13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34:13 네 혀를 에서 하며 네 입술을 詭詐한 말에서 할지어다

 

# (입술)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결국 우리는 말, 입술을 통해서 하는 언어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알아야 될 것입니다.

 

성경은 말의 실수를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3:2절에 말에 실수가 없으면 그 사람은 온전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말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가능하면 말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래서 1:19절에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귀는 2, 입은 1만 만드셨습니다. 창조 섭리인 것입니다. 많이 듣고, 말은 적게 하라는 것입니다. 저 같은 사람은 맨날 말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평상시에는 말을 안 합니다. 그리고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이것이 말의 실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말을 아끼라 명령하셨습니다.

막 입에서 말을 하고 싶잖아요. 그래도 이것을 자제하고 참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0마디 하고 싶으면, 3마디만 하고, 3마디 하고 싶으면 한 마디만 하는 것, 이렇게 말을 아끼는 사람이 실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17:27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17:27 말을 아끼는 知識이 있고 性稟安存明哲하니라

 

말을 아끼는 사람이 성품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까? 참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화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말한다고 똑같이 받아서 하면 결국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말을 아낌으로 좋은 성품을 가진 자가 되어 하나님께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예 말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이것은 침묵입니다. 침묵이 금이다. 그래서 말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때가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뭐합니까?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말하지 않고 하나님과 대화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21:23절을 찾아보겠습니다. 중요한 구절입니다.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란에서 보존하느니라.

 

입과 혀를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입과 혀는 자꾸 연락을 합니다. 열지 못하도록 여러분이 파수꾼이 되어 지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의 영혼은 환란에서 하나님이 보존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마지막 환란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입과 혀를 지키는 사람이 그 환란에서 보호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을 잘못하면 환란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말을 줄이고, 더 나아가 입술과 혀를 지켜서 할 말과 하지 말아야 될 말들을 우리가 조정할 수 있어야 됩니다.

집안에서 식구들끼리 해야 할 이야기가 있고, 밖에 나가서 해서는 안 될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집안에서만 해야 될 이야기를 밖에 나가서도 함으로 결국 집안까지 어지럽게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회사 일과 같이 공적인 일이 있다면, 회사에서 끝내야 하는데, 그 일을 집안까지 들고 와서, 식구들에게 전부 알게 하여, 분란을 일으키는 것, 이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입과 말을 잘 지켜야 마지막 환란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제발,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잘 구분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분이 어디서 이야기를 듣고 저에게 전해주시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하신 분은 다 자기사람인줄 믿고 이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 어떤 분이 녹음을 해서 퍼트린 것입니다. 세상에 비밀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늘 입과 혀를 잘 지켜서 마지막 환란 가운데 보호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시험 문제에 할례의 4가지 종류를 쓰시오.

1) 만물의 할례,

2) 마음의 할례,

3) 귀의 할례,

4) 입술의 할례 라고 다 써서 100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맨날 입이 멈추지 않습니다. 이것은 100점을 받아도 입의 할례를 받지 못한 것입니다.

진짜 내 입이 할례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과 귀와 입이 완전히 할례를 받아서 돌칼을 베어서 피가 떨어지듯이 내 속에 있는 죄악의 피가 완전히 빠져나오고, 내 귀와 입과 마음이 완전히 십자가의 피로 채워져 생명의 피가 흐르는 사람이 되는 것, 이런 사람이 할례 받는 것입니다.

내 입술이 변화되고, 내 성품이 변화되고 내 귀가 변화되었을 때, 진짜 할례를 받으라는 명령에 순종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깊이 새기고 여러분의 마음과 귀와 입술이 할례를 받아서 온몸에 사망의 피는 다 빠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생명의 피가 흘러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입술이 이제는 남을 살리는 입술이 되고, 여러분의 귀가 남을 살리는 이야기만 듣는 귀, 모든 사람을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바뀌어서 전 세계 열방이 춤을 추며 달려올 때,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성도로 인정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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