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통하는 선자자 미가야 3 | 운영자 | 2020-06-20 | |||
|
|||||
기초(基礎) 32, 엘리야 64
제목 ; 미가야 3
[왕상 22:15-17] - “누가 여호와와 같으랴” 그렇다면 미가야 선지자는 어떤 선지자였는가? 1. 하나님과 통하는 선지자였다. 2.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는 선지자였다. 3. 미가야는 하나님앞에 진실한 사람이었다. [왕상 22:15-16]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 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저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16) 왕이 저에게 이르되 내가 몇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 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고하겠느냐 (1) 아합도 미가야가 진실한 자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① 아합 왕 앞에 오니 왕이 미가야에게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려 가랴 말랴”고 물어보았다. 이 말은 정말 묻고 싶어서 물은 것이 아니라, 이미 스스로 마음을 정해놓고 미가야를 떠 본 것이다. 그러므로 미가야도 진실한 대답을 해주지 않고 비꼬는 투로 대답하였다.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라고 대답하였다. ② 이 말을 들은 아합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을 고하라고 다구친다. 미가야의 말이 비꼬는 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 아합도 미가야 선지자가 항상 진실을 고하는 선지자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 진실한 사람은 어떤 환란이나 핍박이 와도 진실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다. 진실을 예언하다가 핍박이 왔다. ① 시드기야가 미갸야의 뺨을 때렸다. 왕상 22:24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 호와의 靈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 하더냐 ?' ② 감옥에 가두었다. [왕상 22:26-27]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 게로 끌고 돌아가서 (27)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 아올 때 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이런 핍박이 왔지만 여전히 전쟁에 나가면 평안히 돌아올 수 없다고 예언하였다. [왕상 22:28] 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 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우리도 어떤 환란과 핍박이 와도 진실을 이야기 해야 한다. (3) 마지막 때에도 분명히 환란과 핍박이 있다. (행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계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 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우리는 어떤 환란과 핍박이 와도 끝까지 참아야 한다.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결론적으로 진실한 자가 맞다는 것은 반드시 알려지게 되어 있다. 미가야의 예언대로 아합은 왕복을 벗고 변장하고 싸웠지만 우연히 날라온 화살에 죽임을 당했다. [왕상 22:30]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왕상 22:34]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우리도 진실한 자가 되자! 진실한 자가 되면 ① 가까이 해주신다. (시 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 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②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잠 12: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히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 니라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