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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45: 호렙 산의 제3차 계시(new) 운영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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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基礎) 32, 엘리야 45

제목 ; 호렙 산의 제3차 계시(new)

 

[왕상 19:13-14]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

 

1. 세미한 소리는 무엇인가?

(1) [세미한]은 히브리어로 두 가지 단어가 합성된 단어이다.

[다크 qD][데마마 hm;m;,;D]]가 합성된 단어이다.

[다크 qD](1851)=[작은, 섬세한] 이란 뜻이고

[데마마 hm;m;,;D]](1827)=[조용한, 고요한]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세미한 소리는 작고 섬세하며 조용한 말씀이었다.

왕상 19:12 地震 後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 니 불 細微 소리가 있는지라

 

(2) 소리는 히브리어로 l/q로서 이것은 헬라어로는 포네 fwnhv이다.

소리라는 의미보다는 음성(音聲)이라는 뜻이다.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 으니

[4:1]....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 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 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세미한 소리의 영적 의미는 무엇인가?

세미한 소리는 이슬이 마른 후에 내린 만나와 같다.

[16: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다크 qD) 둥글며

 

세미한 소리는 말세 작은 책의 말씀과 같다.

[10:2] 그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이것은 변화의 말씀이다.

 

2. 세미한 소리를 듣고 엘리야는 무엇을 하였는가?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웠다.

==>)이것은 세미한 소리가운데 하나님이 임재하심(나타나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얼굴을 볼 자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 친히 손으로 모세를 가리워 주셨었다.

[33: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33:22-23]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3. 하나님의 질문과 엘리야의 대답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질문-“어찌하여 네가 여기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왕상 19:13-14].....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 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 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 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엘리야가 여기 온 이유를 몰라서 물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이곳으로 지시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엘리야의 사명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질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야가 똑같이(왕상 19:10) 대답한 것은 세미한 소리를 들었으나 아직도 엘리야 속에 혼자라는 의식이 사라지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왕상 19:10 저가 對答하되 `내가 萬軍의 하나님 여호와를 하여 熱心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子孫言約을 버리고 을 헐며 칼로 先知者들을 죽였음 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生命을 찾아 하려 하나이다'

 

나 혼자 어떻게 합니까?”라는 의식이 사라지지 않았다.

우리도 세미한 소리를 듣고도 이런 의식이 사라지지 않을 때가 있다.

 

4. 하나님은 네 길을 돌이키라라고 명령하신다.

[왕상 19:15]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 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돌이키라!는 단순한 방향 전환이 아니라 의식의 전환이다.

 

(1) 너의 환경을 바라보지 말라는 명령이다.

엘리야 선지자는 아직도 자기 환경, 혼자 남은 환경을 바라보고 있다.

[왕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너 말고 7천 명이 더 있다고 할 때에 얼마나 위로가 되는가?

 

> 나는 능력도 없고 죄도 자주 짓는데 왜 우리 같은 것들을 사용하여 세계 선교를 이루려고 하시는가?

==>아버지의 능력을 나타내시려는 것이다. 잘난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시면 아버지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는다.

 

(2) 새로운 사명의 길을 걸으라는 명령이다.

이제 엘리야에게는 새로운 사명이 남아 있다.

[왕상 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 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왕상 19: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 리사가 죽이리라 

 

우리에게도 숨겨진 7천 명이 더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사명을 길을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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