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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44: 호렙산의 제2차 계시(바람과 지진과 불) 운영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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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基礎) 32, 엘리야 44

제목 ; 호렙산의 제2차 계시(바람과 지진과 불)

 

[왕상 19:11-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 3가지 기적 가운데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다.

하나님은 바람가운데 계시지 않고, 지진 가운데 계시지 않고, 불가운데도 계시지 않았다.

 

(1) 원래 하나님은 바람과 지진과 불가운데 역사하셨던 하나님이시다.

(11:31) 바람이 여호와에게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 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9:14)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같이 쏘아 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 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

(29:6) 만군의 여호와께서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 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66: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2) 지금까지 엘리야는 바람과 지진과 불의 3가지 역사를 체험하였다.

바람

[왕상 18: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지진 = 격동 = 떨림

우로(雨露)가 오지 않는다는 말씀을 듣고 왕궁이 다 떨었다.

왕상 17:1 길르앗에 寓居하는 者 中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하되 `나의 섬기 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盟誓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數年동안 雨露 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백성들이 거짓 선지자 850명을 죽였다. 잡아라 하면서 잡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얼마나 큰 지진인가?

[왕상 18:40]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왕상 18:38 ]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 의 물을 핥은지라

 

엘리야는 지금까지 신비한 체험, 놀라운 기적을 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신비한 체험, 놀라운 기적에만 머물러서는 안된다.

새로운 차원의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2. 3가지 기적 후에 세미한 소리가 들렸다.

(1) 세미한 소리는 무엇인가?

[세미한]은 히브리어로 두 가지 단어가 합성된 단어이다.

[다크 qD][데마마 hm;m;,;D]]가 합성된 단어이다.

[다크 qD](1851)=[작은, 섬세한] 이란 뜻이고

[데마마 hm;m;,;D]](1827)=[조용한, 고요한]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세미한 소리는 작고 섬세하며 조용한 말씀이었다.

왕상 19:12 地震 後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 니 불 細微 소리가 있는지라

 

(2) 세미한 소리의 영적 의미는 무엇인가?

세미한 소리는 이슬이 마른 후에 내린 만나와 같다.

[16: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다크 qD) 둥글며 서리 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세미한 소리는 말세 작은 책의 말씀과 같다.

[10: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이것은 변화의 말씀이다.

이 세미한 소리를 듣고 엘리야는 마침내 변화의 축복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말세(末世) 우리도 세미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

(1) 세미한 소리(작은 소리)는 귀를 기울여야 들을 수 있다.

(17:23) 그들은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 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25:4)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 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2) 우리의 모든 사역의 중심은 항상 세미한 소리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일만하고 능력을 나타내지만, 세미한 소리를 듣는 시간이 없어서는 안된다.

강한 바람과 지진과 불의 역사를 나타낸다고 할지라도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아버지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는 모든 사역은 촛점을 잃은 것이다.

외적인 능력이 강하다 할지라도 내적인 말씀이 없으면 그 사람은 결국 하나님을 만나지 않은 사람이 된다.

 

더 많은 일을 하면 할수록 더 말씀에 집중해야 한다.

더 많은 일을 하면 할수록 더 말씀의 세미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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