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The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 | 운영자 | 2020-0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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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The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
1. 재림의 사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신약에 300번 이상이나 기록되어 있다. 바울은 그의 펀지들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50번쯤 기록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기록은 그의 초림에 대한 기록 보다 8 배나 더 많다고 한다. 데살로니가 전후서와 마태복음 24장과 마가복음 13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만 언급하고 있다. 재림론이야 말로 신약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리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의 책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약속을 한 약속의 책인가? 죄 사함, 아들 보내주심, 십자가, 부활, 성령, 모든 약속이 다 이루어졌다. 이제 남은 약속은 다시 오시는 오심의 약속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육체를 입고 오시는 인격적인 것이다.(요14:3, 행1:10,11 살전4:16, 계1:7. 22:7)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문자 그대로의 재림이다.(행1:10. 살전4:16,17. 계1:7. 슥14:4)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볼 수 있다.(히9:28, 빌3:20. 슥12:10)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영광스럽다(마16:27. 살후1:7-9. 골3:4. 마25:31).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그가 재림하실 것을 믿고 기다리는 자들을 위하여 오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믿고 기다리는 자들의 영광스러운 소망이 되는 것이다. 3.재림의 때 지금껏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를 계산하여 예언하였다. 그러나 모든 예언이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날과 그 시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고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마24:36-42, 막13:21,22)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를 하나님 이외에 아무도 모르게 한 것은 매우 현명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전부는 아니다. 계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계시록에서는 마귀가 자기의 대를 안다고 했다. 그렇다면 마귀가 알고 있는 자기의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마감되는 그 때를 말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말하는데 그 날과 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소관이다. 그러나 그 때는 그 시간과 그 날과는 다른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도 하나님께서 결정적인 말씀을 주셨다. 마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날들을 어떻게 또 얼마나 감할 것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그 때는 짐작할 수 있으나 그 날을 말한다면 이는 매우 잘못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의 전 역사를 볼 때 언제나 하나님은 결정적인 때를 알려 주셨다.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방주 때에도, 롯의 때에도 말씀을 해 주셨다. 그래서 말하는데 사람은 그 날과 시를 말할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들이 알 수 있는 것은 그날이 갑자기 임할 것과(고전15:52. 마24:27) 그날이 언제 임할지 기대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이다.(벧후3:4. 마24:48-51. 계16:15) 그런데 이 사업의 완성은 만백성에게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마24:14).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연된다고 생각하여 때때로 교회는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출현 하시지 않는가하고 생각할 때도 있을 것이다(눅18:1-8). 복음이 만방에 전파되었으나 저들이 복음을 받아드리지 않고 거부하고 세상 사람들이 노아의 때와 같이(눅17:28,29) 전혀 세계의 파멸적 종말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살고 있을 때에 인자는 영광과 권세를 갖고 재림하여 만백성을 심판하고 다스릴 것이다(마25:31-46). 4.재림의 징조 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 되면 오신다고 하셨다. 로마서의 예언대로라면 구원받을 이장인의 충만 수가 차기까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도 어떻게 이방인의 구원의 수를 알 수 있을까하고 생각할 것이나 그것도 로마서에서 유대인들이 돌아 올 것을 말해 두었다. 구원 받을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찰 때에 유대인들이 돌아오겠다고 했다.(롬9:-10:-11:) 그런데 지금 전 세계로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고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뿐만 아니다, 그 돌아오는 자들 중에 많은 이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저하면서 돌아오고 있다. 구약 시편 5권의 예언대로 성전을 향하여 노래하면서 돌아오고 있다. 5.재림의 목적 (a) 교회와의 관계에 있어서 Paedington 박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여 이 세상에 삼십 여년동안 계시면서 여러 가지 일을 행하셨던 것 처럼 그가 재림하게 되면 또한 여러 가지 일을 하실 것이다. 초림시에 그는 베들레헴에서 한 아기로 출생함으로써 자신을 계시하였고 또한 세례를 받으실 때에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나타났으며 갈보리 언덕에서는 구세주로서 나타나셨다. 재림시에 그는 먼저 성도들에게 비밀리에 나타나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저들을 데리고 가실 것이다.(마24:40,41)" 그러나 이는 잘된 표현이 아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말할 때는 자기의 의견을 따라서 말하면 아니된다. 예언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말하는지를 따라서 말해야 한다. 예수의 재림은 비밀리에가 아니라 공개적인 것이 말씀의 약속이다. 계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오늘날 많은 이단들이 비밀스런 재림을 말해서 교회를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 그 때 데살로니가의 말씀과 같이 부활과 함께 휴거의 역사가 그것도 공개적으로 있을 것이다. 이 휴거(携擧)라는 말을 헬라어로는 파로시아(Parusia)라고 하는데 그 뜻은 출현(appearing) 또는 임재(presence) 또는 도착(arrival)을 뜻한다. 그 후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1,000년 완국이 시작 될 것이다. (b) 적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이미 적그리스도들의 영은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요1서 4:3, 2:18, 2:22). 그러나 마지막에 그 적그리스도 자신이 나타날 것이다(살후2:3)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리스도를 대적하며 완전히 기독교를 멸망시키려고 모든 신자들을 몹시 박해 할 것이다(단7:25, 8:24. 계13,7:15). 결론 : 환난 끝에 서 계시는 신랑 예수 그리스도를 보자! 환난의 도구로 나를 나 되게 다듬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자! 스데반이 보았던 하나님의 보좌 곁에 서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자! 멋지게 믿음 생활 잘 감당하다가 신랑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의 품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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