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58: 여호사밧 왕 1 | 운영자 | 2020-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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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基礎) 32, 엘리야 58 제목 ; 여호사밧 왕 1 [왕상 22:1-8]
오늘 본문은 아합 왕과 여호사밧 왕이 연합하여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 아람 군대와 싸우는 장면이다. 여기서 우리는 특별히 여호사밧 왕에게 주목을 할 필요가 있다. 그는 어떤 왕이었는가? 1. 최고의 부귀와 영화를 누린 왕이었다. [대하 17: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 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저가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더라 이 비결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이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대하 17: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저가 그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2) 바알에게 구하지 않고 하나님께 구했기 때문이다. [대하 17:3-4]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저가 그 조상 다윗의 처음 길 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4) 오직 그 부친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좇지 아니하였음이라 (3) 전심으로 여호와의 도를 행하였다. [대하 17:6] 저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도를 행하여 산당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 하였더라 적>우리도 전심으로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께 구하여야 한다. 2.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물어본 사람이었다. [왕상 22:5-7]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청컨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6) 이스라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인쯤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저희가 가로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7) 여호사밧이 가로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1)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모압 왕을 정복할 때도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물어보았다. [왕하 3:11-12] 여호사밧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 가 여기 없느냐' 이스라엘 왕의 신복 중에 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있나이다' (12) 여호사밧이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있도다' 이에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과 에돔 왕으로 더불어 그에게로 내 려가니라 (2) 똑같은 상황에서 여호람과 여호사밧의 반응은 달랐다. 모압을 정벌하기 위하여 7일이 지났는데 군사와 생축을 먹일 물이 없었다. ① 여호람의 반응 - 하나님을 원망했다. 걱정했다. [왕하 3:10]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 에 붙이려 하시는도다' *세 왕=이스라엘, 유다, 에돔 [왕하 3:9] 이스라엘 왕이 유다 왕과 에돔 왕으로 더불어 행하더니 길을 둘러 행한 지 칠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생축을 먹일 물이 없는지라 (공동번역 왕하 3:10) 이스라엘 왕이 걱정을 하였다. "큰일 났다. 야훼께서 우리 세 왕을 끌어 내셔서 모압 군대의 밥이 되게 하셨구나." ② 여호사밧의 반응 - 하나님의 선지자를 찾고 묻기 위하여 내려갔다. 바람도 비도 없었는데 개천을 팠더니 물이 가득하였다. [왕하 3:16]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왕하 3:20] 아침에 미쳐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편에서부터 흘러와서 그 땅에 가득 하였더라 결론적으로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에 전쟁에서 보호 받았다. 아합이 얼마나 치졸한가? 여호사밧에게는 왕복을 입으라 하고 자기는 평 군사복으로 변장하였다. 이것은 [나는 살테니 네가 죽으라]는 소리가 아닌가? [왕상 22:29-30]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여호사밧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30)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 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 왕이 변장하고 군중으로 들어가니라 [왕상 22:31-33] 아람 왕이 그 병거의 장관 삼십 이인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나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2) 병거의 장관들 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필연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이켜 저와 싸우려 한즉 여 호사밧이 소리지르는지라 (33) 병거의 장관들이 저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이스라엘 왕이 아니라도 적인데 죽이지 않고 살렸다. 아마 “이 사람 평민인데 왕이 대신 죽으라고 왕복을 입혔나부다”라고 생각했는지 죽이지 않고 살려보냈다. 우리가 적이라면 이 사람도 죽이고 아합도 죽이자고 할 것이 아닌가?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죽을 자리에서도 죽지 않게 해주신다. (공동번역-왕상 22:32) 병거대 대장들은 여호사밧을 보고 그가 이스라엘 왕이리라 생각하 여 그를 치려고 달려들었다. 여호사밧이 기겁을 하여 소리치자 그러나 아합 왕은 비록 평 군사복을 입었지만 우연히 잘못 쏜 화살에 하필 갑옷 솔기(잇는 부분)가 맞아서 죽었다. 아무리 자기가 살고자 해도 하나님이 죽이고자 하시면 죽는 것이다. [왕상 22:34-35]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 라 하였으나 (35) 이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 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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