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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51: 참 순종의 모습! 운영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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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nfaith.com/bbs/bbsView/33/5753518

기초(基礎) 32, 엘리야 51

제목 ; 참 순종의 모습!

[왕상 20:31-43]

 

아합 왕은 벤하닷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그러나 아합 왕은 전쟁에서 승리하고도 왕상 20:43에서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 궁으로 돌아갔다.

왕상 20:43 이스라엘 이 근심하고 沓沓하여 그 으로 돌아가려고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왜 그랬을까요? 그에게는 참 순종의 모습이 없었기 때문이다.

참 순종이란?

 

1. 주시는 말씀에 100% 완전 순종하는 것이다.

(1) 하나님은 아람 왕 벤하닷을 죽이시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아합으로 하여금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였다.

[왕상 20:42] 저가 왕께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저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저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2) 그런데 벤하닷을 살려주고 말았다.

벤하닷은 사자들을 보내어 살려달라고 했다.

아합 왕은 이 말을 듣고 [, 벤하닷은 나의 형제니라]라고 말을 했다.

벤하닷을 데리고 오라고 해서 벤하닷이 왔다.

벤하닷은 자기 부친이 빼앗은 모든 땅을 돌려주고 다메섹에서 아합 왕을 위하여 거리를 만들 것을 제안하였다. 이에 약조를 하고 벤하닷을 놓아주고 말았다.

[왕상 20:33] 그 사람들이 징조로 여기고 그 말을 얼른 받아 대답하여 가로되 벤하닷은 왕 의 형제니이다 왕이 가로되 너희는 가서 저를 인도하여 오라 벤하닷이 이에 왕에게 나아오 니 왕이 저를 병거에 올린 지라

 

(3) 왜 벤하닷을 살려주었을까? = “교만(驕慢)때문이다.

교만했다-강대국 왕이 자기에게 무릎꿇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죽이기가 아까왔다.

이것이 겉멋이다. 괜히 자기를 과시하려는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서 괜히 겉멋이 들어서는 안된다.

가라면 가고 하라면 하고 서라면 서야 한다.

 

2. 인간적 정을 끊는 것이다.

(1) 한 선지자가 동무에게 [너는 나를 치라]고 했다.

동무가 싫어했더니 사자가 그를 만나 죽이고 말았다.(왕상 21:35-36).

 

>어떻게 같은 목사가 목사를 치라고 하면 치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인간의 정도 끊어야 한다.

아합 왕은 벤하닷에 대한 정을 끊지 못했다.

 

(2) 한 선지자가 다른 동무에게 [너는 나를 치라]하매 쳤다.

상처가 나도록 쳤다.

>평상시 유감이 있든지, 아니면 아까 동무가 사자에 죽는 것을 보고 자기는 죽지 않아야 생각했던지......

그냥 쳐도 되는데 상처가 나도록 쳤다.

그래도 이 사람은 순종함으로 해를 받지 않았다.

 

(3) 하나님의 선지자가 이렇게 한 것은 실물 교육을 시키기 위한 것이다. 바로 아합 왕이 벤하닷을 쳐야 하는데 치지 않음을 말씀한 것이다.

[왕상 20:39-42] 왕이 지나갈 때에 소리질러 왕을 불러 가로되 종이 전장 가운데 나갔더 니 한 사람이 돌이켜 어떤 사람을 끌고 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 사람을 지키라 만일 저를 잃어버리면 네 생명으로 저의 생명을 대신하거나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은 한달란트를 내어야하리라 하였거늘 (40) 종이 이리 저리 일 볼 동안에 저가 없어졌나이다 이스라엘 왕 이 저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 (41) 저가 급히 그 눈에 가리운 수건을 벗으니 이스라엘 왕이 저는 선지자 중 한 사람인 줄 알아 본지라 (42) 저가 왕께 고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저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저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결론적으로

레위 지파는 정을 끊고 자기 형제를 살륙하였다.

심지어는 자기 아들까지 죽인 것이다.

[32:27-2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 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 ,각 사람이 그 친구를,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하셨느니라' (28) 레위 자손 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명 가량이 죽인 바 된지라 (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이것이 오히려 하나님께 헌신한 것이요, 복을 받는 비결이다.

[32: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 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이렇게 육신의 정을 끊은 사람이, 하나님앞에 헌신하였다고 인정받으며 복이 쏟아 내려온다.

우리도 하나님앞에 100% 충성하고, 자기 육신의 정을 끊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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