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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永生)’이라는 인생 최대의 보화 운영자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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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nfaith.com/bbs/bbsView/32/6412566

영생(永生)’이라는 인생 최대의 보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최후·최종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영생을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영생(永生)은 단순히 영원히 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영생은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에 들어감으로써 새 생명을 얻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세상 마지막에 이루어질 부활과 변화를 통해 영원히 죽지 않는 천국에서 하나님과의 영원한 친교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성도의 장래에 약속된 복된 삶으로, 생의 영원한 계속을 가리키며, 질적인 면에서의 영생입니다. 이런 이유로,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회복 불가능한 절망 속에 빠져 있던 전 인류에게 최고의 복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인의 유일한 중보자요, 죄인에게 절대 필요한 갑절의 은혜입니다.

 

만유보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낮고 천한 인간 역사 속에 임마누엘 하셨습니다. 이 죄인의 구원을 위해 벌레처럼 낮아지셨고, 아무 죄 없으신 분이 친히 십자가에 달려 그 성체가 찢기고, 귀한 보배 피를 흘렸습니다. 이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우리가 죄와 심판을 이기고 최후 구원을 얻기까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 온갖 보화를 아무리 많이 주어도 그 값을 감당 못 할 영생이라는 인생 최대의 보화를 얻었습니다. 그것도 값없이 거저 받았으니, 우리 일생에 다 갚을 길 없는 사랑의 빚, 복음의 빚을 진 자들입니다.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하기에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빚을 갚는 길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마지막 분부이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입었고, 복음 전함이 결코 자랑거리가 아니며, 전하지 않는 자에게는 화가 미친다고 선포합니다.

우리 남은 생애에 할 일은 사도 바울과 같이 날마다 죽음을 각오하고, 이 복음을 전하며, 몸의 진액이 다하는 날까지 주의 일에 충성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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