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56:아합 가문에 대한 심판 1 | 운영자 | 2020-06-20 | |||
|
|||||
기초(基礎) 32, 엘리야 56 제목 ; 아합 가문에 대한 심판 1 [왕상 21:17-26]
하나님은 이제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어 나봇을 죽인 아합에게 심판을 선언하도록 하셨다. [왕상 21:17-18]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너는 일 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거하는 이스라엘 왕 아합을 만나라 저가 나봇의 포도원을 취하러 그리로 내려 갔나니 1. 아합에 대하여 어떻게 예언하였는가?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아합의 피도 핥으리라” [왕상 21:19] 너는 저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 하셨다 하고 또 저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셨다 하라 (1) 이 예언이 과연 성취되었는가? 아합이 죽은 것은 실제로는 길르앗 라못 전쟁터이다. [왕상 22:34-35] 한 사람이 우연히 활을 당기어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이켜 나로 군중에서 나가게 하 라 하였으나 (35)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왕상 22:37] 왕이 이미 죽으매 그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장사하니라 (2) 피가 고인 병거를 사마리아로 옮김으로 성취가 되었다. 그 병거 바닥에 피가 고여 있었는데,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을 때 개들이 그 피를 핥았다. 사마리아의 한 성읍이 이스르엘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예언은 반드시 성취가 된다. 하나님은 피가 고이게 하셔서 그것을 나봇이 죽은 곳에서 이스르엘로 옮기게 하시고 개가 피를 핥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다. [왕상 22:38]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 씻으매 개들이 그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의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의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결국 아합은 탐욕의 노예로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욕심은 끝이 없다. [왕상 21:19] 너는 저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 냐(=과거에도 욕심을 부렸는데 또 부렸느냐는 뜻이다) 하셨다 하고 또 저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 도 핥으리라 하셨다 하라 2. 이세벨에 대하여 어떻게 예언하였는가? [왕상 21:23]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개들이 이스르엘 성 곁 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 [왕하 9:10]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저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엘리사 생도의 예언 (1) 이 예언이 과연 성취되었는가? [왕하 9:30-37] 예후가 이스르엘에 이르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 에서 바라보다가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가로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가로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 가로되 저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 피가 담 과 말에게 뛰더라 예후가 그 시체를 밟으니라 (34)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가로되 가서 이 저주 받은 계집을 찾아 장사하라 저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 가서 장사하 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손바닥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36) 돌아와서 고한대 예후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로 말씀하신바라 이르시기를 이 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지라 (37)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 같이 밭 면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 니라 여기에 개들이 먹었다는 말씀이 어디 있는가? (2) 어떻게 성취되었는가? 창에서 던져진 시체가 장사하러 갔더니 두골과 발과 손바닥 뿐이라! 예후가 먹는 사이에 개들이 와서 시체를 먹어버린 것이다. 결국 이세벨은 [정결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결한 삶을 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름 값을 못함. ............... 참고 이세벨 lb,z 이제벨은 보편적인 유럽인의 이름인 '아그네스'(Agnes, '순진한 처녀')와 같이 '정숙한'(또는 순결한)을 의미하는 듯하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매우 부적당한 이름이다. 구약성경에서 이 이름은 22회 나온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