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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의 각오 운영자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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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nfaith.com/bbs/bbsView/32/6320062

20:22-32, 고전 15:10

 

(20:22-32)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너희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31)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사람이 살아 있다는 자체가 얼마나 귀한지, 날이 갈수록 또 나이가 들수록 모든 생활의 삶 가운데 느끼게 되고 또한 자다가 눈을 뜨게 되면 내가 살았구나...이게 하나님의 은혜였구나...’하는 것을 시편을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오늘 제목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의 각오라.

성령님이 분명히 사도 바울에게 말씀했습니다. “바울아, 너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마, 포송줄에 묶여, 너 죽을 거야하나님께로부터 계시를 받았어요.

은혜를 받은 바울은 내가 복음을 위해서 내가 부르심 받은 난데... 뭐 화약을 걸머지고 불 가운데 뛰어 들어가는 오늘, 20:22, 24 볼때 그러한 내용이 기록돼 있잖아요.

또한 내일부터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은혜, 이 사회에서도 은혜라는 말 많이 합니다. 더불어 은혜를 받고, 주고, 입고 사는 사회죠. 교회 오게 되면은 그저 교회 생활 천당 갈 때까지 목사님 전도사님 구역장이나 교인 피차간에 하나님의 은혜빠지는 날이 없습니다. 찬송 부를 때나 기도할 때나 말씀 들을 때, 은혜! 은혜! 그래서 34일 동안 2003년도 우리 평강제일교회 총회 산하에 전체 교인들이 받을 은혜가 32절 말씀입니다. 읽겠습니다.

(20: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년 동안 눈물 흘리고 오만 욕설이 오해 받고 참 이단 소리 들어 가면서 에베소 교회에서 3년 동안 목회했습니다.

이제는 다른 데로 떠나야 되요. 떠나면서 고별, 눈물의 기도와 권면의 말씀이 32절 말씀이 아닙니까?

내가 너희들을 은혜의 말씀께 부탁했다. 능히 너희들을 튼튼히 세우고 어둠의 세력들이 너희들을 넘나보지 못하고 악한 자가 만지지 못하도록 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로마 교인들에게 설교할 때 첫 서두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예수님 때문에 은혜,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고 롬1:5 .

 

또 사도 바울의 모든 서신 가운데 시작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또 편지 마칠 때도 은혜가 너희 머리 위에 혹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초지일관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지 않고 은혜를 받고 은혜를 체험하고 은혜가 얼마나 귀한지...

 

자기 사람됨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의 은혜와 평강이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1:7, 11 이하의 말씀 볼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하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 때 말씀이 보입니까? 여러분들이 말할 때 말이 길다란지 납작한지 뚱뚱한지 홀쭉한지 말이 보이지 않잖아요. 죄악된 사람의 말도 보이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죄 없으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 썩어질 육신의 눈으로 보이겠습니까? 그러니깐 그 말씀이 보이게 오시는데, 사람으로! ‘은혜와 진리로 영광 가운데 오셨다고 1:14 정확하게 기록돼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 돼서 우리 죄를 사해주기 위해서 구원하기 위해서 뭘로 왔느냐? 은혜와 진리로 임했다고 요 1:14에 기록돼 있습니다.

 

딤전 1: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게 하였다 했습니다. 참 보세요.

예수 안에 있는 은혜가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우리에게 풍성하게 해줬다.

 

5:20 에 죄가 더하는 곳에 은혜가 넘친다.

나는 뭐 죄 많아서 교회 나갈 생각도 없어, 나같은 거 죽은 다음에 지옥이나 떨어질 거야~ 그러지 마세요. 죄가 많은 곳에 하나님도 은혜가 풍성하게 많게 역사해서 그 죄를 처분해준다는.. 이거 참~ 이거 놀라운 말씀이죠. 놀라운 말씀이야.

여러분들이 이땅에서 설교 몇 번 듣겠습니까? 100년 살아야 몇 번 들어요? 1년에 52번입니다. 1년에 52. 365일 가운데 주일날이 52번입니다. 수요일까지 나와야 104번 듣는 거야. 그러면 100년동안 몇 번 듣겠습니까? 이 주일날 나와서 말씀을 듣는다는 거, 큰 축복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공동묘지 가보쇼. 비석 봅니다. 몇 년생, 몇 년 만에 가고... ‘아아 50도 못살았구나.. 하나님의 말씀 몇 번 듣지 못하고 잘난 척 하다가 여기 묻혔구나...’ 겁이 나고 두려움이 생기고...

 

11:22-24 볼때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한다.”

(11:22-24)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보세요. 여러분들,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해.

엄마 엄마 오늘 교회 가서 선생님한테 큰 은혜 받았어~’ 그 자식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식이 말씀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볼 줄 알아야 돼.

사도 시대나 우리나 똑같습니다.

 

벧전 3:7 - 생명의 은혜.

영원히 죽을 줄 모르는 생명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벧전 4:10 - 각양 은혜.

오만가지 은헤가 있다는 거라.

벧전 5:10-12 볼때 -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야.

내가 입지 못하고 내가 먹지 못하고 내가 알뜰하게 20년동안 몇억대 모아놨다. 하나님께서 건강 주지 않았으면은 돈 못벌어요. 재물을 얻는 능도 하나님이 주셨다고 신8:18 에 기록돼 있습니다. 그러니깐 교만하지 말라는 거라. 좀 속된 말로 하면은 까불지 말래. 잘난 척 하지 말래. 하나님이 공기를 거둬가면은 3분도 못되어서 죽어 인간들은. 햇빛 달빛 별빛 다 거둬가 보세요. 살 수 없습니다. 이거 우리 입는 옷도 햇빛, 태양 빛이 은혜가 아니면은 동물이고식물이고 자랄 수가 있어요? 전부다 태양같은 그 빛을 먹고 사는 것이 우리 인간들입니다.

은혜 충만한 영광이 예수 자체입니다.

은헤는 뭐이냐?

---> 거저 주는 거야.

죄악된 인간이 무슨 은혜가 있습니가?

은혜를 하나님께서 가엽게 불쌍히 보고 거저주는 거야. 그런데 고마운 줄 몰라요.

--->값없이 주는 선물이라.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태양빛의 은혜가 온 누리에 충만해.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공기가 온 누리에 충만해.

그것도 뒤늦게 깨달아요. 숨을 쉬면서 ~ 공기! 시원하고 맛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같으면은 죽을 날이 가차와서 그 말 한다고 그래요. 죽을 날이 가차온 게 아니라 살 날이 가차왔죠. 뭐 죽어도 사니까나. 11장에 날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사람은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한다.” 그 말씀이 살에 닿는 게 아니라 뼈까지 닿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 몸이 80%가 다 물입니다. 수분이 없으면은 눈도 마르고 입도 마르고 다 마릅니다. 물이 생명이라고 기록돼 있잖아요. 4장에. 물의 은혜, 하나님 내 몸에 80% 가 수분이라고 할때, 오늘날까지 감사 못하고 살았거든요. 누가 줘서 한끼 잘 먹었다. 몸에 물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육신 되신 은혜는, 죄인의 구원을 위한 사죄의 선물이죠. 3:16 신구약의 요절이죠. 3:16 누구든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죽이기까지 해가면서 우리를 사랑해준 거야. 얼마나 좋습니까? 얼마나 좋아요.

예수님 자신이 우리 만인간에게 진리충만한 영광의 크신 은혜죠.

바로 구원! 그것이 하나님이 죄인에게 나타난 진리입니다. 진리에요.

하나님이 죄인을 사랑하신 자기의 사랑.

외아들을 죽이기까지 해가면서 우리에게 알았지? 내 아들을 죽이기까지 내가 너를 사랑했다.” 5:8 그 말씀 읽 을때까지 머리가 숙여질 뿐만 아니라 너무 죄송하고 너무 미안할 정도입니다.

은혜 받지 못하면은요 그거 느끼지 못해요.

껌이나 짹짹 씹어 가면서... 일국의 대통령 앞에 껌을 씹고선 얘기할 수 있어요., 부모님 앞에도 말이죠.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껌을 짹짹 씹어 가면서 버르장머리가 없어도 한참 없는 거야. 어떻게 하나님말씀을 읽는데 손도 씻지 않고 목욕도 안하고 성경을 읽습니까? 어떻게 껌을 씹어? 어떻게. 다 고치세요.

 

하나님이 죄인을 사랑하신 자기 사랑, 외아들을 십자가에 처참하게 발길질, 가래침, 주먹다짐, 오만 누명을 다 써. 여기 계신 분들 빤스 벗어 봐, 여기에 계신 분들 옷 다 벗어 보라니깐. 우리의 수치를 예수님이 대신 백주에 십자가에서 실오라기 하나 가리우지 않았습니다. 그림은 오만 좋지 못한 말을 할까봐 수건으로 가리운 거 아닙니까? 홀랑 벗은 몸이에요. 누구 때문에? 나와 여러분 때문에. 그걸 아셔야 돼.

히브리 기자는 부끄러움을 게의치 않았다.”

챙피하지만은. 많은 사람의 구경거리가 됐지만은 우리 죄를 담당해. 죄는 다 벗은 몸들입니다. 벗은 줄을 몰라요.

그래서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우라.”

오죽했어야 사도 요한 통해서 요한계시록에 3:18 에 그 말씀 하셨겠습니까?

어떻게 벗어? 죄 때문에 옷이 생긴 거 아닙니까?

죄 없으면은 옷을 입을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의 영광이 다 가려줍니다. 안 보여. 앞가슴이고 뒷가슴이고 안보입니다.

죄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기 때문에 무화과 옷을 스스로 입은 거 아닙니까? 스스로 사람이 만든 거, 그건 낡아지고 없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입혀 주신 옷은 진짜 옷입니다. 영광의 옷입니다.

사망 당한 죄인에게 영원한 생명 자체로 구원을 가지고 오신 자체가 은혜입니다. 은혜에요. 죄인들에게 기쁘게 구원을 주고, 소망을 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한 것이 있다면은 단 한가지압니다. 영원한 생명. 약속 그거 하나밖에 없어요. 요일 2:25 볼 때,

바로 오늘 이시간 말씀의 은혜와 진리 충만한 바로 구원의 은총을 받는 순간이 아니겠습니까? 많은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우리 주님께서 당신의 신령한 목장에서 저같은 죄인을 당신의 종으로 사용해 주시고, 또 강단을 맡겨 주시고, 당신의 말씀을 목사로서의 설교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신, 그거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내가 이렇다 할 가문이 있습니까? 학벌이 제대로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야.

죄 많은 자를 붙잡아서 당신의 사역자로 당신의 말씀을 선포하는 모사로 세워주시고 이거 얼마나 감사해요? 늘 하나님이 나같은 죄인을 사용해 주신데 대해서 뜨거운 마음을 갖게 되죠. 잊을 수가 없어.

뿐만 아니라 목자에게 주어진 설교사역 영광 앞에 감격 감사의 은혜의 눈물을 흘릴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지금 제가 놀란 것은 신기한 것이 있다고 하면은 나같은 죄인, 이 설교 말씀을 듣고 교인들이 듣고 교회가 날마다 년부년 부흥되고 참 천배의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러한 축복 주신 거 이거 사람의 재주입니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다 하는 거에요.

, 하나님의 은혜로 개척교회 운동하죠. 그렇죠?

세계 선교 운동 또 하죠?

또 신학교 운동도 하죠?

이게 하나님의 은혜 아닙니까? 틀림 없잖아요.

그러나 설교는 사람의 말이나 사람의 생각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 즉, 성경 말씀 이 은혜가 역사하는 것입니다. 나는 껍데기에요. 하나님이 나를 붙잡고 이용하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자신의 말씀 성경 자체가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4장이나 행 4:4, 6:7, 12:24 19:20 볼때 말씀이 힘이 있고 흥왕하고 말씀이 역사한다.”

살전 1:3 -8 마찬가지입니다.

은혜의 생활에서 떠나지 마세요. 눈 떴다 하게 되면은 하나님의 은혜야. 내가 아버지 어머니 본다는 거, 아버지 자식 본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야.

 

성경 볼때 나는 심었습니다.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자라게 하십니다.

물을 준 사람이나 심은 사람은 아무것도 아냐.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 있다고! 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고전 3:6 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의 말을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같이 받았다.” 그 말씀이 믿는 자 속에 역사한다는 살전 2:13 에 기록돼 있잖아요. 얼마나 귀한 말입니까?

교회가 받은 요긴한 사명은 세상을 향해서 나가 전도하는 것이 교회 사명입니다. 나만 듣고 나만 하면 안되는 거에요. 내가 받았으면은 체험이 있습니다. 나가서 다시 선포해야 돼. 이게 교회 사명이야.

왜 그러느냐? 하나님이 만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사람이 택자, 그 택한 사람을 찾아서 불러서 하나님의 교회 갖다 놓으면은 하나님이 기뻐하신 다는 거라.

잊어버렸던 내 자식이 돌아왔구나 말야 그만큼 판도가 악의 세력은 좁아지고 하나님성지 하나님의 거룩한 땅은 넓어지는 겁니다.

인민군이 점령하면은 대한민국은 좁아집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이북을 점령하면은 악의 세력은 어둠의 공산당들은 없어지는 거죠.

하여튼 지구에서는 공산당 없어져야 돼. 나같이 이북에서 교육 받은 사람들은... 하여튼 예수 믿는 죄 때문에 해골이 빠개져. 자식들 데려다가 해골을 파라고 해. 내 눈으로 목도한 거 아니요. 이남 사람들은 이북도 사람 사는 곳인데 공산당이 그렇습니까? 몰라서 그래. 몰라서... 당과 수령을 위해서는 어머니 자식 형제도 재산도 없고 자기 몸도 없습니다.

21살 먹은 여자 간첩 보세요. 대구 비행장 꼬셔 가지고 몸 줘가면서 밤에 몸 줘가면서,... 물어 보니까나 당과 수령을 위해서는 이 몸이 내 것입니까? 무서운 사상이야. 무서운 사상. 정신 차려야 돼.

 

전도, 교회는 이 세상에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 1:21 이나 딛 1:3 이나 딤후 4:1-2 내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먹든지 마시든지 나가서 전도하라는 거라. 전도하래.

평생 예수 믿으면서 전도 하나 못했다면은요 큰일 납니다.

도리어 전도해서 교회 데려온 사람, 쓸데 없는 말 해 가지고 연자 맷돌을 모가지에 매달고 바다에 빠져 죽으래. 아주 떠올라오지도 말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남을... 주기도문 가운데 시험 들게 마옵시고...” 우리 늘 외우고 있잖아요.

본인 자신이 시험들던가 남을 시험들게 하면은요 연자 맷돌을 모가지에 매달아 가지고 바다에 빠지래. 빠지면은 올라옵니까? 연자 맷돌이 매달고 있는데...

그러니까 은혜 받지 못하기 때문에 쓸데 없는 말 하는 거에요.

평강제일교회 이 거룩한 강단을 통해서 선포되는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신령한 양식이 되고 그 양식을 받아 자신을 이기고 마귀 사단을 이기고 모든 것을 점령하고 이겨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슴 속에 충만하기를 주이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이냐

사람의 인골만 썼지, 생각, 행동은 짐승 만도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은혜를 받아서 은혜를 아는 사람이 성경에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은혜를 저버린 자, 짐승만도 못하다고 사회에서도 말하고 있잖아. 세상에서도.

나와 여러분들은 누구한테도 이 땅에서 은혜를 입고 삽니다.

부모님의 은혜, 스승의 은혜, 친구의 은혜, 이웃의 고마운 은혜, 그리고 신앙적으로 교회 오면은 목사 전도사 교회 교사들의 은혜, 다 입고 삽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닙니까?

어떤 모양이든지 한 인간이 살아 가는 데는 많은 분들의 조언을 받고 도움을 받고 사는 은혜가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고난 가운데 어려움 가운데는 하나님 찾고 교회 찾고 목사 앞에 와서 기도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면은 찾지도 않습니다. 찾지도 않아. 어려운 가운데 도와주면은요 갚을 생각도 안해. 교회 안나옵니다. 원수가 되요. 집사가 돼 가지고... 권사가 돼 가지고... 전도사 목사가 돼 가지고... 내가 잘라 먹을 거 같애? 내가 죽기 전에 갚는다. 말이 됩니까? 도와주게 되면은 다 무시하는 거야.

은혜가 항상, 바울 보세요. 너희 심령에 항상 은혜가 있을지어다.”

은혜 받지 못하면은 이건 짐승만도 못합니다. 다 이해타산이에요.

지금부터 2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은혜를 저버리고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탄식했어요. 탄식했어.

소는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만은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모르고 은헤를 받은 거 저버린 이스라엘 백성 향해서 탄식해. 탄식했어.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6:6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

 

첫째 대지, 사람은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됩니다.

아까 말씀했지만 은혜가 무엇입니까?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서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통해서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낸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이 아냐! 그저 값없이 주시는 거야. 영원한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어주는 거야. 생명 없는 자를 생명 주는 거야.

밥 먹을때 야야야 내가 먼저 살고 봐야 되겠다... 하고 먹잖아요.

먼저 기운이 뻗히고 생명이 있어야 재물도 모이고 남편 아내가 눈에 보이지, 금강산도 식후경이야. 먹어야 돼. 아니 배가 쪼로록 한데 무슨 구경입니까? 한걸음도 걷지 못하고 주저 앉는 판인데.

하나님의 축복은 전부입니다. 하늘땅 전부야. 우주 만물 전부입니다. 그 속에 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보이지도 않고 깨닫지도 못해.

이 물체가 나를 떨어져야 내가 볼 수 있지, 내 눈에 바짝 있으면은 이게 보입니까? 내가 떨어지던가 저게 떨어지던가 해야 아아 이게 수건이구나... 알 수 있잖아요.

 

다시 말씀드리면은 우리가 받은 가치나 공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구원과 사랑과 자비, 이 모든 복이 어디로 오느냐? 은혜로 와. 은혜로.

우리가 죄 사함 받는 것도 예수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은혜입니다.

세상에 살아갈 때 필요한 것을 때에 따라 공급받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령 받아 성경 보게 되고 교회 열심히 나오게 되고 기도 하나님의 은혜고,

그래서 저는 물건을 들때마다 야 이거 하나님의 은혜구나, 건강을 주니까나 내가 물건을 들지, 병들어봐, 약해봐요 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도 은혜 받은 것을 몰라요. 뭐 자기 잘난 맛에, 부모님이 유산을 줘서,.. 친구가 도와줘서 좋은 직장 좋은 학교 누구 때문에 대학 나왔다... 맞긴 맞습니다. 보이는 세상에서 하는 얘기야.

보이지 않는 배후에 왜 모릅니까? 왜 몰라요? 하도 은혜를 깨닫지 못해. 다 하나님께서 줘서 받았는데 자기 잘나고, 자기 지혜, 자기 똑똑하고 자기 지식 때문에 성공한 줄 알아요. 그러한 자를 향해서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않은 것이 어딨느냐?”

네 자신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거야. 명철, 지식, 총명, 부모님 아내 자식 사위 며느리 다 하나님이 주신 거야. 이 말씀 듣고 고린도 교인들이 깜짝 놀래 가지고 통회자복한 거 아닙니까?

실로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잖아요.

모두 하나님의 은혜야,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성경은 무슨 책이냐? 은혜의 책이야. 창세기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은혜! 은혜! 은혜의 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은혜인 줄을 몰라요.

성경은 은혜로 시작해서 은혜로 마치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깨닫고 눈물 흘리도록 매 맞아도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았습니다. 밥을 굶어도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았어요. 배가 쫄쫄 굶는데도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았어요.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뜻을 우리가 알아야 될 거 아닙니까? 아니 배고파서 쫄쫄한데 무슨 하나님의 은혜입니까? 배가 불러야 하나님의 은혜지.

자기는 사도 중에 만삭되지 못한 자라고 했어요. 10개월 만에 나야 하는데, 7개월 만에 8개월만에 팔뜩이라고 하죠. “만삭되지 못해서 낳은 자식 이라고 했어 자신이.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 아주 찜삐라, 제일 꼬래비, 자기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교회까지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는 것을 낙으로 삼았습니다. 그분 고백 볼때.

자기는 실상 사도라고 부름 받을 자격이 없다.

바울 보고 사도님!’ “야야 나는 사도라고 부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늘의 내가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복음을 위해서 욕 많이 먹고 누구보다 열심히 다한 거... 내가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했다고 고전15:10 에 기록돼 있잖아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한거래.

하나님의 은혜 떠나면은요, 인간의 생각밖에 안되요, 욕심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심판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떠나면은요 너 좋고 너 나쁘다 아주 이렇게 갈라놉니다.

하나님의 은혜 떠나면은요, 이북 이남, 따지고. 서울 본토백이다, 경상도 충청도 평안도, 하나님의 은혜 떠나면은요 자기 아내도 싫을 때가 있고 좋을 때가 있는 거야. 하나님의 은혜가 계시면은 마냥 좋은 거 있죠. 나같은 놈에게 이러한 아내 이러한 자식을 주신 거 감사하다고... 그럴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복 달라고 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고 살 때 그냥 하나님이 축복 준다는 것을 믿는 우리 평강제일교회 성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하겠습니다.

 

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그래서 나에게 주신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나 어느 사도보다도 더 많이 열심히 하고 내 목숨 다 바쳐서 죽는 자리까지도 뛰어 들어 가겠다. 하나님의 복음 증거하는 것을 마치려 함에는 내 생명은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 20:22 이하에 기록돼 있잖아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

내가 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했지.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야.

많은 오해와 환란과 핍박, 진짜 죽은 줄 알았다구요. 밭에 갖다가 팡가쳤네~ 팡가쳤는데 살았어, 깨자마자 ~ 주여! 하나님의 은혜!” 그냥 대가리가 터지고 온 몸이 난도질을 당하다시피했는데, 아픈 몸이죠. 저는 다리로 일어서더니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다고.”

14장 볼때 가슴이 뜨끔해. 목사라도 껍쩍대면서 일하지만은, 이러한 매 맞는 자리에서 이렇게 있다면은 진짜 목사 노롯할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믿음이 강해지고,

수많은 사람 앞에서 어떠한 핍박과 오해와 매맞는 자리라도

그 복음 때문에 자기가 오해 받는다, 감사하는 그바울의 신앙 볼때!

참 머리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은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라.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하나님의 은혜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에 따라서 깊고 낮은 신앙의 경지를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바로 알고 사는 성도는 그 삶 자체가 날마다 감사하고 날마다 변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소망 가운데 기쁨으로 살아가는 거에요.

 

(살후 2: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 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살후 2: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 라

 

사도 바울이가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살후 2:16-17 에 하신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기독교인들은,

부모님의 은혜를 깊게 깨달아야 됩니다.

남이 부모님한테 용돈 줬으니까나 또한 미워해서 겁나 가지고 드리는 거, 그건 드리는 게 아냐. 성경은 하나님을 아버지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곧 어버이의 사랑을 설명, 어버이의 사랑을 실천하고 어버이의 사랑을 받고 깨달을 때 하나님의 참 사람을 깨닫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야.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 조건 없는 사랑을 깨달을 때, 인간을 사랑하시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다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너희 어머니 아버지, 부모들이 조건 있어서 사랑해줬냐?

육신으로 볼때는 손해야. 자식 위해서 밤에 진자리 마른자리 다 갈아 눕히시고 누이시고... 부모는 먹지 못해도 그래도 수건에 쌓아 가지고 이불 속에 두었다가 자식이 오면은 따끈따끈한 밥을 꺼내 주고 가난해서 쌀이 없어, 부모님은 잡숫지 못했어. 학교 갔다 와서 엄마 밥 줘!’ 그래. 자식이 밥 먹을 때 어머니 잡수셨습니까?’ 했습니까? 돼지같이 먼저 먹은 거 아냐. 커서 늙어 가니깐 그 뜻을 깨닫게 되는 거에요. 다 먹은 다음에 어머니 밥 이거 밖에 없어?’ 저녁 뗄 거리도 없어.

오늘 나와 여러분 자식이 아닙니까? 부모 입장이라도 우리가 자식들이죠. 나이가 7-80 이어도 자식들이야.

실로 우리 자식들은 오늘이 있기까지 부모님의 은혜가 밑거름이 됐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오만가지 법 가운데 계명 가운데 모세한테 10계명을 줬습니다. 다섯 번째 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 존경하라.”

부모님의 은혜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습니까? 글로 다 쓸 수 있습니까?

어머니 뱃 속에 10개월 동안 있었습니다. 좀 무겁습니까? 거동을 마음대로 할 수가 있어요? 배는 함지만큼 나왔지. 어디 가요? 또 해산의 고통. 온 몸이 찢어져. 생명이 생명을 낳는 겁니다. 그게 쉬운 일이요?

남편 잘 들으세요. ‘애 났어? 뭐 났어? ?’ ^ 끊고! 딸도 성경에 딸도 아들이라고 했어. 그래 아들 낳아 가지고 오늘날의 딸 낳은 사람은 미국 구경시키지만은 아들 낳은 새끼들은 미국 구경도 못가.

해산의 은혜, 수유의 은혜, 많은 기도와 보호의 은혜, 교육시켜줬죠. 그저 곗돈 한푼 두푼 모으고 여기저기 꿔 가지고 고기 한근 사먹지 못하고 제일 싸구려... 김장철에 배추 껍데기 팡가치고 무우 오래된 거 파묻힌 것을 주어다가 다듬어 가지고선 그냥 씨레기 만들고 말이죠. 닦아서 숭숭 썰어서 비벼서 김치해먹고, 그렇게 우리 할머니 어머니들이 길렀습니다.

잘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할텐데 부모님들이 오만가지 나이는 들어가지. 사람은 많지만은 막상 사위새끼 할라면은 없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어머니 아버지의 안타까움, 그거 알아? 우리가. 참 몸과 마음을 다 주면서 결혼시켜 주는 은혜. 둘이는 또 어디 가요. 기념날이라 뭐라 하고, 엄마 애 좀 봐줘요. 어디 가니? 갔다 올게요. 그러면 새파트인가? 그러면 실컫 진탕 만탕 먹고 싸 가지고 진짜 개 갖다 줍니까? , 부모님의 마음의 정성 쏟은 거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옛날 리어 왕이 말했죠. 배은망덕한 자식을 갖기보다는 독사에게 물리는 것이 낫다.

곧 부모의 은혜를 모르는 자식은 기어 다니는 뱀만도 못하다 그 뜻이죠.

성경은 그러한 자를 기리켜서 그런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했습니다. 30:17 부모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까마귀에게 쪼일 놈이래.

바로 그러한 자식은

문둥이 10명이 고쳐 달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릅니다. 하나는 이방 사람이에요. 이방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하나님이 똑같이 사랑해줬어요. 하나님 믿고 안다는 자식은 가지 않았어요. 목사에게 가라, 가던 도중에 몸이 다 낫거든요. 진짜 주의 말씀이, 예수님이 보통 아니구나... 9명은 아니 나을 때가 됐으니깐 낫겠지...’ 다 도망가. 이방 사람은 예수 앞에 엎드려 큰 절 하면서 예수님 감사합니다. 내 몸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목사한케 가라고 했죠? 믿고 가는 도중에 나았습니다.

예수님 탄식하는거 보세요. 내가 10사람 다 고쳐주지 않았느냐? 9은 어디 갔느냐?

하나님이 없다, 하는 이방 사람 이 한 사람밖에 없더냐? 눈물 흘리면서 하신 말씀이야.

이 말씀이 눅 17:·11-19에 기록돼 있죠.

 

그러니깐 또 교회 나와서 내가 내 자신 위해서 말씀하겠습니까?

목회자의 은혜를 깨닫고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모르게 알게 남편과 아내와 자식과 부모 형제 위해서 기도 안하는 목사가 어딨겠어? 안하면은 그건 천하에 죽일 놈이죠. 어떻게 목사가 돼 가지고 교인들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 안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야. “목자의 은혜를 잊지 말라.” 여러분들에게 대접 받기 위해서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아니에요.

성도들의 일생을 말씀으로 여러분들의 영혼을 길르고, 또 하나님의 비밀한 말씀을 선포하고 힘을 주고 능력주고 위로해주고...

하나님이 눈에 보입니까? 하나님이 세우신 당신의 종을 통해서 말씀할 때 하나님은 아니지만은 하나님같이 대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딤전 5:17 에 롬 16:2 이나 살전 5:12-13 고전 16:18 2:19 똑같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히 13:17 말씀 볼때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 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목사 노릇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속을 썩이지 말래.

 

다음에는 나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 스승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존경해야 됩니다.

어릴때 공부했습니다. 스승은 나이가 70 80 되요. 제자가 이제는 50이 넘어 60이 됩니다. 맞먹을라고 해. 옛날에는요, 스승과 같이 갈 때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늘날 스승과 제자 간에 윤리가 있습니까? 선생 몽둥이로 패고, 붙잡아 가지고 이발 기계로 박박 깎고, 이것들이 제자들이요? 죽을 때까지 그 가정이 편치 못합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볼때.

어떻게 선생님들 주어 팹니까? 선생님을 머리를 어떻게 깎습니까? 그러면 내가 없는 얘기 하는 거에요? 매스컴을 통해서 광고 몇 번 했습니까? 스승의 얼굴에 밀가루를 뿌리고 오물 뿌리고...

나는 참 스승에 대해서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철이 없을 때는 몰랐지만은 은혜 받고 난 다음부터는 그분 어디 있는지 몰라도 늘 기도합니다.

 

다음에는 이웃들의 고마움을 알아야 되요.

외딴집 두메산꼴에 혼자 집 있어 보세요, 얼마나 쓸쓸하고 외롭습니까? 엄동설한 모진 바람 불때 쌩~~ 불면은 만약에 내가 우리 집 하나, 나 하나밖에 없다. 공포감에 질린 것은 이웃들의 고마움을 그 은혜를 알아야 돼.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인존재죠. 서로서로 돕고 살아가는 상부상조의 의존적인 존재들입니다. 아무런 많은 사람을 통해서, 아무튼 우리들의 주변이 많은 사람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주고 우리는 또 살고 있습니다. 고마움을 느껴야 돼. 만약에 사랑이 없어 보세요, 기도 제목이 됩니까? 인사도 안해. 누군지 몰라. 주여 저 마음 속에 영생, 우리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하나님을 허락해 달라고... 그러면 붙잡고 노적스럽게 여보 나는 당신을 위해서 기도했소,” “나는 불도요,” “나는 또 무슨 교요...” 그럴 거 아닙니까?

 

두 번째 대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의 달라짐의 삶을 살아야 된다.

자신의 부족을 깨달아야 돼. 그래야 겸손합니다.

나밖에 없다’, 독사 대가리 모양으로 뻣뻣하게 사는 거에요, 외롭죠 누가 상대해줍니까? 자기 혼자 교만한데..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보니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한 자 같고,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고 사도라 칭함을 받을 수 없는 존재, 감당할 수 없는 존재,

은혜을 받기 전에는 얼마나 교만 했습니까? 8일만에 할례 받고 유대인 중에 유대인이고. 길리기아 다소는 서울 대학입니다. 쪼그만 도시에서 공부한 게 아닙니다. 대도시에서 공부했죠. 21:39 에 있어요. 나는 쪼그만 도시에서 자란 게 아니라 대도시, 율법에 흠이 없고, 내가 교회를 핍박해도 제일 많이 한 거 아니냐? 누구보다 내가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라 말야.

가멜리엘 문하에서 공부한 사람이야, 변두리 대학보다도 서울대학에 들어갔다고 하면 한번더 쳐다 보지 않습니까? 서울 대학교에서 공부 잘하고 못하고 간에 들어갔다면은 공부 잘한 거 아닙니까? 연대나 고대나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야. 요새는 서울 안에 있는 대학만 들어가도 부럽죠. 얼마나 좋아. 얼마나.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보니까 아이고... 길리기아 큰~! 도시, 다소 대학? 웃기지 마라, 이러한 것들 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이야. 얼마나 챙피하고 얼마나 못난 것을 바울은 알았습니다.

육신을 내세우면 , , 바울은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야. 그러나 아주 다 배설물, 아침에 식사하고 난 다음에 배설물 똥같이 여겼데. 자기의 가문이나 자기의 학벌이나 모두 배설물로 여겨.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했습니다. 3:7-8 말씀 볼때. 최고야! 최고!

여러분들 예수님의 십자가 은총을 아는 것 자체가 가장 최고 고상하고 땅 위에나 아래나 최고의 지식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나면은 내 것이 없습니다.

낸 몸둥아리 내 거 아니구나...

이 땅에서 아무리 재산 몇조 있다 해도 이사야가 예언했죠. 야야야 바람에 날리는 먼지에 불과하고 전 세계가 물통의 한방울의 물에 지나지 않다 했어요. 바울이가 그걸 깨달았어. 궁창 안에 우주가 있잖아요 우주 안에 우리 대한민국 있잖아요.

은혜 받고 나면은 인물 가문 지식도 내 자신까지도 하나님이 주신 거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구나, 내 거 하나도 없구나, 교만할 필요 없다, 내가 배운 거 있고 내가 가진 거 있어야 그냥 머리 뻣뻣하고 뒤에 기부스 붙이고 다니고. 가진 거 없어 보세요. 어깨가 축 늘어지죠. 바울이가 이것을 체험했어요. 바울이가 적신으로 나와서 적신으로 돌아간다. 이것을 깨달았어요. 야 이거,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구나.

그래서 재물을 선한 일에 힘쓰라. 하늘 나라 가면은 자기 행한대로 상을 다 받습니다. 남을 도와주면은요, 육신으로 볼 때는 도와줬어 분명히. 몇십억대 도와줬습니다. 뜻으로 볼때는 자기가 다 차지하는 거에요. 성경에는 교만하지 말래. 네 것을 네 것이라 하지 말래, 다윗왕이 임종 직전에 깨달은 거 아닙니까? 대상29장 볼때. 내 것인 줄 알았더니 하나님의 것이로소이다. 하나님이 주신 거 내가 드릴뿐이지,내 것은 하나도 없습닏. 하나님이 그거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 얼굴 여러분들이 만들었습니까? 여러분들이 만들었으면 왜 그렇게 생겼어. 다 천사와 같아야지. 내 것이 아닙니다. 내 것이 아니야.

재물이 이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이 아니죠. 갈때도 못가지고 간다고 했죠.

1:21 이나 전 5:15 49편 똑같은 말씀입니다. 너 갈 때 적신으로 간다, 그걸 생각하라! 또 건강도 내 것입니까? 하나님 거야. 용무도, 가정도 사업도, 나의 남편 아내 자식도 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9:23-2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 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 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께 은혜 받은 것을 자랑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 받은 거 자랑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말씀 받은 여러분들 내일부터 한산에서 전무후무한 은혜의 소나비가 쏟아질 줄로 믿습니다. 나는 확신해요. 확신합니다. 의심한 적이 없어. 기도 많이 합니다. 목이 뻐근할 정도로 기도합니다. 문막 가면은 나 기도하는 장소 있죠. 10여 명 앉을 수 있는 자리. 고압으로 쐈습니다. 몇백년 넘은 거 깨끗하게., 한 두시간 기도하고 나면은 천하에 부러울 것이 없어.

나만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자체가 예수 이름으로 보람을 느껴. 건강하지 않으면 기도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 감사가 안나올 수 없어요. 나옵니다.

명철은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 내가 기뻐한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 이니라"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래.

사실 우리는 우리의 재주나, 지혜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교만한 자는 물리친다고 했죠. 겸손한 자는 빨리 와 빨리 와 빨리 와, 내가 너 붙잡아

(4:6)이죠. 얼마나 귀한 말씀입니까? 오늘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는다는 거,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말씀 주신 거 깨닫게 해달라고.. 내 남편 내 자식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게 되면은 세상 떠나기 전에 기도하면은 반드시 열매가 맺어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일생에 하나님의 은혜 알고 감사.

내가 하나님의 교횔르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전에는 내가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악하기 짝이 없었지만은 죄인 중에 죄인, 내가 괴수인 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면은 어떻게 죄인 중에 괴수인 줄 알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깨닫고 알았습니다. 하나님 날 붙잡아 달라고...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지 않게 해달라고 그 바울의 모습 보세요.

구원받은 그 은혜만도 감사할 것인데, 또 은혜로 주시고 사도의 직분까지 주시고 나를 어떻게 보셨길래 나의 충성을 봤구나, 하나님 나의 충성됨을 보시고 사도로 삼아 주신 거 감사하다고... ” (딤전 1:12) 에 정확하게 기록돼 있습니다.

 

은혜 받은 모든 사람은,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해가 떠도 감사하고 해가 져도 감사하고... 육시랄, 해가 좀 뜨지, 할 일도 못하는데, 하루 이틀 비만 오면은, 맑은 날도, 흐린 날도 감사하고, 그저 집안에 어두움이 닥칩니다. 폭풍이 붑니다. 성경에서는 감사하라고 했어요. 건강해도 감사하고 병들어도 감사하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나한테 무엇인가 깨우치기 위해서 하도 모르니까나 병을 줘서 깨닫게 하는 거에요. 기도하게 말이죠. 시험에 합격해도 감사하고 떨어져도 감사하고 붙어도 감사하고, 내 아들 밤낮 붙으면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떨어져 봐야 가슴이 철렁하면서 그 이듬해 재수해 가지고 그냥...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고 말이죠.

그래서 성경 볼때 살아도 감사하고 죽어도 감사하라.

은혜를 받고 나면은 감사밖에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은혜 받지 못하면 만사가 다 귀찮고 모든 것이 불평이야, 저놈들은 잘 사는데, 내가 저놈보다 공부 못했느냐 말야.

 

결론 맺겠습니다.

행복한 인생은 제가 성경 보는 가운데 세 가지로 구분해봤습니다.

1. 목적적으로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존재하구나. 물론 고전 10:31 33절 말씀이죠.

 

2. 과정으로써의 감사입니다.

내가 깨닫지 못하지만은 내가 기도하고 성경보고 말씀 듣게 되면은 깨닫게 되겠지... 설교 말씀을 기다립니다. 과정으로서의 감사. 매일 매일 감사하면서 살 때, 그 삶의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3. 결과적으로 행복에 감사할 수밖에 없다.

인생 최후의 행복을 보장해주는 것인데, 곧 천국에 들어가서 얻을 행복!

~! 결과적으로 하나님 나라 천국에 가겠지... 이러한 소망이 없으면은요 죽을까봐 겁을 먹고 말이죠. 찬송해도 며칠후 며칠후~ 물론 그거 불러야 되겠죠. 그러나 소망 있게 교인 위해서 참 가족들에게 덕을 주고 은혜 끼친 분들 위해서 찬송 부르는 거 보세요. “주가 맡긴 역사 힘 다하여 마치고 밝고 밝은 그 아침을 당할 때죽으면 끝이 아니라 다시 새생명으로 연장시켜 새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렇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그 신앙 열매가 무엇으로 맺습니까?

단 한가지입니다. --->감사!

 

일본에 우찌무라 간조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이,

인간 최상의 저주는 마음 속에 받은 은혜가 기억되지 않고 감사 빼앗긴 사람이다

잘 들으세요. 우찌무리 간조가 그 말씀했습니다.

인간 최상의 저주는 마음 속에 받은 은혜가 기억되지 않고 감사 빼앗긴 인생이다

한량 없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항상 우울한 심정으로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찬 사람 보세요. 되는 일이 없습니다. 좀 마음 편안하게 늘 감사 가지고 사세요. 감사 감사.

뭐 이거 두가지 해야 될 거, 내일 수양회 관계 때문에 길게 잡았지만은 다 빼고.

 

 

영국에 로버트 로빈슨이라는 목사가 있습니다. 찬송가 28장이죠. “복의 근원 강림하사

그런데 3절 볼 때

주의 귀한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 되네 주의 은혜 사슬 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 인을 치소서

 

천국 도장을 꽝꽝 쳐달라는 거죠!

이 찬송은 지금부터 245년 전 1758년에 유월절 축제 때문에 했는데, 아주 망종이야. 개 망나니입니다. 부모 속을 그렇게 썩일 수가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망나니가 목사가 되어서 그때 하나님을 등지고 은혜를 저버리고 살고 부모 앞에 불효하면서 살 때 그래서 이 찬송을 지은 거 입니다.

 

은혜를 많이 받았다는 말은, “빚을 많이 지었다는 뜻입니다. 빚진 죄인!!

우리 한국의 사상가, 함석헌 선생이 군인 장성들을 150명 모아 놓고한 얘기가 있죠.

그네들의 별은 하나 달기 위해서 자신도 한평생 얼마나 충성했습니까?” 별 단 사람들 보고, 장군들 보고.

장군님들, 여러분들의 별 뒤에는 수많은 부하들의 눈물이 숨어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니깐 하나 둘 셋 넷 150명 장군들이 한순간에 숙연해집니다.

그리고 장군들의 화려한 훈장과 번쩍이는 별 그 뒤에는 죽은 전우의 희생이 있다 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당신의 부하가 죽지 않았으면은 죽어가면서 고지를 점령하고 다 해서 지휘관으로 서 마땅히 달고 있지만은 당신 훈장인 줄 아십니까? 죽은 전우들의 훈장입니다.”

 

그래서 별은 영광의 별이 아니라 말할 수 없는 무거운 빚을 지고 있는 별입니다. 빚의 별이라는 거라. 많은 장군들이 그 말을 듣고 감명 받아 얼굴을 들지 못하고 눈물 흘리는 장군들도 있고...

빚을 갚기 위해서 국가에 충성하십시오

 

우리 그리스도의 일군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은혜를 안다면은 더욱 빚진 자입니다.

바울은 로마 교인들에게 롬6:14, 나는 많은 빚을 지고 있는 죄인입니다

빚을 갚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남한테 빚진 거 그거 갚으세요. 죽기 전에 잘 들어, 여러분들이.

그때는 몸 거동 못합니다. 공자도 닭 하나 외상 먹은 거, 내가 누구 집에 닭 하나 외상 먹었는데 갚아다오.

예수께서 빚, 호리 솜털 같은 거 갚기 전에는 내 앞에 오지 말라.

성도 여러분 잘 들으세요. 어렵다고 하면은 도와줍니다. 갚지 않아요. 왜 교회 안나옵니까? 목사 만나면은 그거 달라고 할까봐 못나갑니다. 40년 목회한 사람 아닙니까? 집사가 돼 가지고 그 얘기해? 권사가 돼 가지고, 장로가 돼 가지고... 내가 안줄까봐 그래? 내가 죽기 전에 줄게~ 이런~~... 여러분들 말한대로 갚으세요. 빚진 지가 몇 년입니까? 그때 땅값 생각해 보세요. 시방 육신적으로 봐도 수억 재산을 빚 지고 있는 것입니다. 고마운 줄 알아야죠. 눈물로 세월 지내는 사람 많이 있잖아요.

절대 앞으로 돈 꾸워 주지 마세요. 꾸워주는 분들은 나는 못 받는다하는 생각으로 꾸워주세요. 이게 잘 되면 좋은데, 안되면은 사람 잃고 교회 욕 돌리고... 이게 일이 안됩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몇 천만원 몇억대 가져갔으면은 갚아야죠. 그때 물가하고 시방 물가하고 비교해 보세요. 차이가 있습니다. 그 죄 다 어떻게 할라고 해? 그거 손주까지 안가지고 갈 줄 아십니까? 삼 사대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무서운 줄 알아야 돼.

어느 장로님 가운데 어려움을 당할 때 내가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가지고 왔어. 내가 그 자리에서 물론 꿔줬지만은 내가 장로님의 이름으로 문막 헌금하겠습니다. 예배 직전에 가지고 왔어.

 

문막 보이게 안보이게 하나님의 주신 은혜의 지식 가지고 다 끝났습니다.

이제 잔일만 남았어요. 이 모두가 성도 여러분들의 눈물겨운 희생, 아낌 없는 헌금, 참 고마운 분들이에요. 헌금 바치지 못한 분들도 참 기도해줬을 거 아닙니까?

저는 그래요. 차별 없이 우리 평강제일교회 전 성도가 기도했을 거 아닙니까?

하나님 문막 기억해 주시고 저들의 기도소리 저들의 희생 봉사한 거,

우리 목사님 전도사 직원들이 수십억대 헌금한 거 마찬가지입니다.

인건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 짐승같이 부렸습니다. 내가 모르면은 내가 사람 아니죠. 구석배기 굳은 거 다 파내고 다시 다 하고, 내가 하는 얘기가 우리 평강제일교회 자식들에게 넘겨주고 우리는 갈 사람들이야내 나이 몇이냐? 한번 생각해 봐라. 이거 내 재산이니? 우리 평강제일교회 전 성도의 재산이야. 그러면서 내가 하늘 나라 가던가 나 없으면은 내가 한 얘기가 귀에 쟁쟁할 거야. 그러니깐 기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일해.

성도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청평, 한산, 문막, 여호와 이레, 이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이야. 천배의 축복을 받았어. 천배의 축복.

 

기도 올리겠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이 죄인들을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외아들을 이땅에 보내셔서 우리에게 희생의 제물, 속죄 제물이 되게 해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영원한 소망 새생명을 받게 하시는 은혜 생각할 때 말로 다 아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눈 뜨고 보고 듣는 거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나라 갈때까지 세상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 또 이웃의 스승의 또 많은 분들의 은혜를 깨닫고 알고 감사하면서 그나라 갈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평강제일교회 성도님들 한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는 자 없도록 주님 도와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내일 한산에서 34일동안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잔치가 벌어집니다.

빠지지 않고 몽땅 참석해서 덥고 또한 거처가 없다 해도 성전 안에서 잘지언정 다 참석해서 길어봤자 3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7일동안 장막절을 지킨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은혜 받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만 내가 꼭 살겠다 하는 그러한 각오와 결심 속에서 내일 몽땅 참석해서 하나님 앞에 할렐루야 영광 돌리는 산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불같이 우리 마음 속에 뜨겁게 떨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시는 말씀 명심하고 깨달아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은혜생활에서 이탈하지 않고 늘 은혜를 모시고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빌고 원하올 때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감사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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