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에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거리가 133km입니다. 젊은이들이 부지런히 걸으면 2, 3일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일행은 마을과 도시들을 방문하시며 가르치시고 병자들을 고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시며 가시느라 40일 가까이 걸리셨습니다.
금년 사순절을 맞으며 예수께서 제자들과 걸으셨던 그 순례길을 함께 걸으며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순절 8일째 누가복음 11장의 기도장 중에서 5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에서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5절에서 8절 사이에서 예수께서 기도에 대하여 〈간청하는 마음가짐〉을 일러 주셨습니다. 기도드리는 마음이 간절히 끈질기게 기도드릴 것을 일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9절과 10절에서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역으로 생각하면 구하지 않으면 받지 못하고 찾지 않으면 찾아내지 못하고 두드리지 않으면 열리지 않음을 일러 줍니다. 그러기에 기도드리는 마음가짐으로 끈기 있게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응답 받게 됨을 실감나게 일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13장에서 기도드리는 우리들이 확신을 품고 임하여야 할 중요한 핵심을 일러 주십니다. 다름 아니라 성령 받는 문제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성령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성령 받는 길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다음 말씀에서 분명하게 일러 주십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1장 13절)
우리들이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당연히 성령 받게 됨을 일러 주십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