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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충성으로 무한 신뢰를 마주하는 성도 | 운영자 | 2023-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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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인내의 강도(强度)를 만들고, 인내(忍耐)는 열심의 온도를 만듭니다. 인내와 열심은 믿음을 구심점으로 연동(聯動)됩니다. 그 운동 에너지가 바로 충성입니다. 충성(忠誠)이 믿음의 운동력인 것입니다. 헬라어를 보면 ‘충성’은 ‘믿음’의 어원과 동일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작은 일에 우선 충성하라고 말씀합니다(마 25:21). 작은 일이란 현재의 상황과 조건에서의 일입니다. 현재의 시간, 현재의 나이, 현재의 건강, 현재의 재산으로 충성하라는 의미입니다. 현재의 조건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충성을 미룰 수 없습니다. 현재의 충성이 없으면 영원히 부족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한 자가 더 많은 것을 맡게 되기 때문입니다(마 25:21). 더 많은 시간, 나이, 건강, 재산이 부가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한편,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합니다(계 2:10). 목숨을 다하는 순간까지 충성하라는 의미입니다. 충성으로 뛰는 심장이 아니라면 죽은 것과 같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호흡하느라 지쳤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충성으로 지친다는 것은 신앙적 모순입니다. 심장은 하루 10만 번 이상 뛰어도 고단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충성도 그런 것입니다. 출 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인 모세가 그렇게 충성했습니다. 모세는 80세의 나이로 2,291m 높이의 시내 산을 8회에 걸쳐 오릅니다. 그 중 첫 5회는 1주간의 월‧화‧목‧금‧토요일 각 날 당일(當日)로 정상까지 오르고 내려왔습니다. 충성의 심장과 호흡이 아니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대면해 주시는 시내 산 정상. 하나님의 무한 신뢰와 모세의 절대 충성이 서로 마주한 현장입니다. 그 현장이 항상 평강의 권속들 삶 속에 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모세에게 맡기셨고, 평강의 권속들에게 이 시대를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맡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충성입니다(고전 4:2). 구속사(救贖史)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세밀히 깨달아 가는 평강의 권속들. 하나님의 무한 신뢰 앞에 절대 충성으로 마주하는 성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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