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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함으로 행복을 창출하세요 | 정인혜 | 2023-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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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으로 행복을 창출하세요
스펄전은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 라고 말했습니다. 감사가 넘쳐나면 우리의 삶은 행복해집니다. 감사는 행복을 창출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감사해야 합니까?
첫째로 마음으로 감사를 느껴야 합니다. 감사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마음에서 감사가 느껴질 때 입과 행동으로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를 한문으로 쓰면 ‘感謝’입니다. 즉 ‘느낄 감(感)’과 ‘사례할 사(謝)’가 합쳐진 것입니다. 감사는 고마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데 ‘느낄 감(感)’이라는 글자는 다시 ‘다 함(咸)’과 ‘마음 심(心)’이 합쳐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느낀다는 것은 마음이 ‘다(all)’ 채워지는 것입니다. 결국 감사라는 것은 마음이 고마움으로 가득차서 흘러 넘쳐나는 것입니다.
인도의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평소에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한 여인이 너무도 많은 예물을 바쳤습니다. 목사님은 뜻밖이라서 이 여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니,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예. 사실은 제가 열 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목사님은 너무나 기쁜 목소리로 다시 물었습니다. “아, 그래요, 아드님이 병에서 회복되셨나 보군요?” 그런데 이 여인은 뜻밖에 대답을 했습니다.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시름시름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니 아드님이 잃어 버렸는데, 어떻게...?” “아닙니다. 이제야말로 주님께 선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은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이 여인은 비록 아들을 잃어버렸지만, 그 마음에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신 것에 대한 고마움이 채워지고 그것이 점점 커졌기 때문에 마침내 감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약성경에서도 골로새서 2장 7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敎訓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感謝함을 넘치게 하라 오늘도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의지할 가족이 있음에 감사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비록 어렵지만 나에게 먹을 것 입을 것이 있다는 것에 감사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햇빛과 공기를 주심에 감사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감사가 많이 느껴질수록 행복은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둘째로 입으로 감사를 말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느낀 감사는 입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감사에 나오는 ‘사례할 사(謝)’라는 글자는 ‘말씀 언(言)’과 ‘쏠 사(射)’가 합쳐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감사는 화살을 쏘듯이 입에서 감사가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도 입으로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이 불평과 원망을 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건강하고, 설사 병에 걸렸다고 할지라도 더 빨리 회복된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 번 들어가면 마음대로 나오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아침부터 저녁까지 엄격한 훈련과 규율이 있다는 사실도 공통점입니다. 감옥이나 수도원이나 자기 마음대로 눕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옥과 수도원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감옥에서는 불평과 불만과 원망의 소리가 넘쳐나지만 수도원에는 감사와 찬송의 소리가 넘쳐난다는 것입니다. 점점 불행해지는 집안은 감사의 소리가 줄어드는 집안입니다. 그러나 점점 행복해지는 집안은 감사의 소리가 늘어나는 집안입니다. 일부러라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실제로 감사할 일들이 많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은 씨앗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흔히 ‘말에 씨가 있다’라고 합니다. 감사의 말은 감사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씨앗을 뿌리면 싹이 나고 줄기가 생기고 꽃이 피고 마침내 열매가 맺어지듯이, 감사의 씨앗을 뿌리면 감사의 싹이 나고 감사의 줄기가 생기고 마침내 감사의 열매가 맺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행동으로 감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감사를 충만하게 느끼는 사람은 입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감사를 입으로 말하는 사람은, 그 감사를 행동으로 표현하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감사한 표정을 지으십시오. 그리고 감사함을 손으로 몸으로 표현하십시오. 감사하다고 손을 내밀고 감사하다고 몸을 굽히십시오. 이러한 표현들은 말로만 하는 감사보다 몇백 배의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열 명의 문둥병자를 고쳐 주셨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은 예수님께 돌아와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큰 소리로 감사를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발앞에 엎드리어 사례함으로 감사를 행동으로 표현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누가복음 17장 15-16절에서 “그들 중 하나가 자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는데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열 사람이 고침을 받았는데 나머지 아홉 사람은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감사를 표현하지 않은 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책망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감사는 물질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감사에 대한 작은 표시, 작은 쪽지, 작은 편지, 작은 선물은 참으로 삶을 흐뭇하게 만들어 줍니다. 비싼 것도 아니요 별 것도 아니지만 받은 이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며 사회를 밝히는 아름다운 빛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에게 많은 도움과 은혜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행동으로 표현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점점 감사를 잃어버리는 시대, 감사의 결핍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곱 살 난 아이를 데리고 이웃 집에 놀러간 부인이 있었습니다. 이웃 집 부인은 이 아이에게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하나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사과를 받고서도 “고맙습니다”라는 말이나 인사도 없이 얼른 사과를 받아 챙겼습니다. 이 모습에 당황한 아이의 어머니가 아이를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분이 사과를 줄 때는 뭐라고 해야 되지?”라고 다그쳤습니다. 이 때 아이는 잠깐 생각하더니 “껍질을 깎아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이 아이의 모습이 곧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지금까지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았다면 이제부터 감사를 마음으로 느끼고, 입으로 말하고, 그리고 행동으로 표현합시다. 감사를 늘려갑시다. 넘치는 감사는 넘치는 행복을 창출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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