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의 실상을 바르게 알아야!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후 1953년 7월 27일 휴전 할 때까지 만 3년 1개월 동안 있었던 동족 간의 전쟁이었습니다.

1.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

1) 6.25 전쟁은 제2차 세계 대전후 미국 소련 냉전의 첨예한 대립국면에서 세계 공산화 전략의 일환으로 스탈린과 모택동의 지원을 받아 “김일성이 불법 남침한 전쟁” 입니다.

2) 공산 세력의 적화 의도를 우리가 참전국과 함께 저지한 “세계 자유 수호 전쟁” 이며, “민주주의가 승리한 전쟁” 입니다.

2. 기습 남침에서 휴전까지

북한 괴뢰군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불법, 기습 남침을 개시하였고 1953년 7월 27일 휴전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휴전(休戰) 중이지 전쟁이 끝난 것이 아님.

3. 북한 공산 집단의 잔학상

양민 13만 명 학살을 비롯하여 의용군 46만 명 강제 징집(총알받이)등 피해는 엄청남.

4. 6.25 전쟁의 피해

-한국군 621,479명, 유엔군 154,881명, 도합 776,360명이 사망, 전사, 부상, 실종, 포로됨.

-북한군 2,035,000명.

-민간인 피해=2,490,968명 중 남한 990,968명, 북한 1,500,000명.

*피난민 320만 여 명, 전쟁 미망인 30만 여 명, 고아 10만 여 명, 이산 가족 1천만 여 명.

-항공기 탱크 등 물자 재산 피해 = 230억 불.

5. 당시 남 북한 군사력 비교

병력 탱크 야포 함정 항공기

한국군 = 105,752명 0대 91문 71척 22대

북한군 = 198,380명 242대 728문 110척 211대

6. 6.25 전쟁의 교훈

1) 세계 자유 민주주의 수호

2) 세계 공산 진영과 북한 공산 집단의 정체 인식 및 재 평가

3) 북한 공산 집단의 이중성, 양면성 입증

4)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중요성 입식

* 성도들도 믿음의 유비무환 = 기도, 말씀(딤전 4:5)

* 암 8;11볼 때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영적 기갈)이 있다.

“망각은 비극을 재현시키고 기억은 승리를 약속한다”는 이스라엘 격언처럼, 우리는 이 동족상잔의 비극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 교훈을 후손들에게 가르침으로써 6.25가 남긴 교훈과 실상을 깨닫게 해서, 다시는 그러한 비극이 재현되지 않도록 신앙으로 재무장하게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6.25 전쟁의 실상을 바르게 알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