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월)부터 19일(토)까지 5박 6일에 걸쳐 두레수도원에서는 몽골 광야 체험을 열게 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83명이 참가하여 레위기를 주제로 열리게 됩니다. 해마다 8.15 광복절이 있는 주간에 시작하였지만 지난 몇 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중단되었드랬습니다. 올해부터 다시 시작하여 몽골에서 옛날 칭기즈 칸이 어린 시절을 보내며 힘을 길렀던 곳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다음 4 가지입니다.
1) 일상에서 벗어나 몽골 광야에서 안식 누리기 2) 레위기를 중심으로 하는 말씀 공부 3) 이스라엘 광야와 비슷한 몽골 광야를 체험하기 4) 83명 참가자들 간의 사귐 나누기
비록 6일간의 짧은 여행이지만 위의 4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행복하게, 보람 있게, 그리고 은혜로운 나날을 보내자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말씀 공부에는 5 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1) 안식하는 신앙 2) 올바른 제사 이해 3) 7 절기들에 대한 이해 4) 성막에 임하시는 그리스도 5) 성전의 역사
몽골 광야를 선택한 이유는 몽골 광야의 조건이 유다 광야와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목민인 몽골인들의 자연 환경, 음식, 말타기 등이 너무나 유다인들의 삶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6일 행사 기간 동안 몽골인들의 이동식 주택인 겔에 살면서 유월절 체험, 말타기 체험, 성막 짓고 공부하기, 끝없이 이어지는 초원 걷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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